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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싶은 이야기/영화

영화 봉오동전투 야스카와 지로로 나온 키타무라 카즈키는 어떤인물?

by 필립온 201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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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봉오동전투에서 독립군을 토벌하는 일본군 월강추격대를 맡은 키타무라 카즈키는 영화속에서 일본 제국주의를 굉장히 높게사고 대한민국을 엄신여기는 인물이다. 


가장 강렬했던 장면이 있었다면 호랑이를 잡아 칼로 난도질하는 모습인데 이는 호랑이를 상징하는 대한민국을 무참하게 밟아버리고 난도질하겠다는 일본의 제국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아닌가 생각을한다. 원래 우리나라는 옛부터 산의 호랑이를 신령이라고 믿고 있고 호랑이는 큰 의미라고 보여진다.


봉오동전투에서 대한민군 독립군에서 역공을 당하고 군대가 전멸당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놓지 못했던 자존심이 강한 인물이면서 전쟁에 완벽하게 길들여진 미치광이 역할을 보여줬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 키타무라 카즈키는 어떤 인물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봉오동전투 더 알아보기

 


키타무라 카즈키는 1969년 7월 17일 생 현재 51세이다. 카리스마 넘치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중년미가 넘치는 배우이지 않나 생각을 한다. 67건에 많은 영화에 나왔으며 봉오동전투 데뷔전에 억남, 더 레이드 3, 작년겨울 너와이별, 양의나무 등 다양한 작품을 나왔으며 일본에서 지명도가 굉장히 높은 일본 배우이다. 


때문에 일본에 대패를 한 영화 봉오동전투에 출연한다는 것 자체가 일본에서 많은 비난을 받을 수 있었고 감독 또한 이점이 걱정되서 일본이 저지른 이 잔인한 만행을 연기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그 시절은 더욱 심했을것이다. 그때의 모습을 진실되게 표현하고 싶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참 멋진 신념있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을 한다.

 

 


키타무라 카즈키는 연기 초반에는 강한 인상으로 인해 2000년대 초 초반까지만해도 악역 및 야쿠자 역할을 연기했다고한다. 하지만 연기를 진행하면서 여러면에서 다양한 능력을 보이고 더 나아가 코믹한 캐릭터도 맡아 연기를 하는 스펙트럼이 넓은 연기자이다. 


또한 51세 나이지만 1993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했지만 2012년에 이혼을 했고 아들 1명이 있지만 그 양육권은 전 처에서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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