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봉오동전투 유키오로 나온 '다이고 코타로'는 어떤 인물?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감명깊게 본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역사를 다룬 '봉오동 전투'입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고싶지만 이 포스팅에서는 영화 속에서 나온 '유키오(본명 : 다이고 코타로)'에 대해서 집중조명해보려고 합니다.

영화에서는 일본에서 유명한 인물에 아들로 나오지만 일본이 한국에 저지르는 만행을 직접 눈으로 보고 '일본이야말로 가장 무능하고 창피한 민족'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된 인물이자 대한민국 독립군을 작게나마 도와준 인물로 나옵니다.

그렇다면 영화속에서 나온 인물은 어차피 영화를 보면 알수있기 때문에 실제 어떤 인물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봉오동전투 인물 더 알아보기

 

영화 봉오동전투에 나온 다이고 고타로는 2000년생으로 현재 만 19세가 되는 일본배우입니다. 출생은 도쿄출신이며 영화에서 보면 알겠지만 아담한 모습에 167cm 신장을 가진 미소년 스타일입니다. 2016년부터 배우를 했고 취미(게임, 골프, 달리기), 특기(축구, 수영, 복싱)이라고 합니다.

사실 봉오동전투는 한국이 일본군대를 상대로 대승을 한 역사적 이야기인만큼 실제 일본 배우들이 이 영화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아마도 한국 팬심은 늘어나겠지만 일본에서는 '매국노'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만 소속사의 반대를 무릅쓰고 '봉오동 전투'에 참여하여 더욱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흑폭풍이 걱정되었을까 다이고 코타로의 SNS(인스타그램, 트위터)에는 봉오동 전투에 대한 포스팅이 전혀 없다는데 일부 비판의 목소리도 섞여 흐르고 있다.

 

 

혹시나 영화 봉오동전투 유키오 역할을 맡은 '다이고 코타로' 인스타그램 주소를 알고 싶어할지 몰라서 아래 Url을 첨부해놓겠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현재(2019.08.20) 36.5K가 찍히고 있는데 영화가 흥행할 수록 점점 더 많은 인기몰이를 할거라 생각을 할 겁니다. 흥해라 다이고 코타로!

<다이코 코타로 인스타그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