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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CGV 주차장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별로인 이유

by 필립온 2019.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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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CGV 주차장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별로인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남역 CGV 영화를 보러가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겨울왕국2를 맞이하여 CGV에 올라프 가습기를 판매한다고해서 롯데시네마를 놔두고 강남 CGV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CGV 마케팅에 당해버렸습니다. 이유는.....재고가 소진됐다고 합니다. 워낙 인기많은 제품인건 알지만 그런 올라프 가습기를 구매할라고 대체재로 CGV를 선택한건데 왠지 상술에 속은 기분일까나?



본론으로 들어가서 다들 아시다시피 강남역 주차비는 굉장히 비쌉니다. 그에 비해 강남역 CGV 주차장 비용은 3시간 6,000원입니다.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지만 결국 인당 8,000원에 영화비가 아닌 +3,000원을 더하면 11,000원(차를 끌고온다면)이 되는 것입니다.


다른 영화관이 주차비를 안받는데 강남역 CGV 주차장은 주차비가 까지 받는 불편한 진실 거기에다가 올라프 가습기까지 없다니!!



강남역 CGV 주차장 빙비용은 '주차요금 : 3시간 6,000원, 3시간 초과시 10분 1,000원입니다'

또한 정상하는 곳에서는 '현금'으로만 받겠다라는 안내표시함이 있네요...영화보고 주차비 내는것도 짜증나는데 현금까지 뽑아서 결제하라는 말이라니..어지간히 불편한게 아니에요..이럴바에는 굳이 강남역 CGV에서 차를 끌고 영화를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불편한점이 있다면은 좋은점도 이야기는 해드려야겠죠? 가면은 앞에 직원분들이 발렛 서비스를 해줍니다. 



그래서 차를 가져가서 놓고 그냥 영화관에서 들어가서 편하게 영화를 보고 끝날때는 아까 차를 맡겼을 때 '주차증'을 주는데 정산 6,000원을 한 후 주차증을 다시주면 직원분들이 차를 가지고 나옵니다.

단, 차를 가져다주셔서 차를 타고 네비를 찍고있었는데 뒤에서 '빵~'하드라구요...10초도 지나지 않는 상태였는데 끝까지 그렇게 기분이 좋지 않았던 '강남역 CGV 주차장'이였습니다. 그냥 가실때에는 강남역 CGV 추천드리지만 차를 타고 가실때에는 다른 영화관을 가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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