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소속연예인 그리고 전성기와 하락세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TS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대표부터 소속연예인 그리고 왜 이슈화가 되고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하게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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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TS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4월 27일에 소천한 김태송 대표가 2008년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예전 한밭기획에서 소봉차의 매니저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며 엔터테인먼트 세계에 있다가 만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TS엔터테인먼트가 최악의 엔터테인먼트라고 평을 받고 있는 이유는 김태송 대표가 사망한 이후 회사의 상황은 최악으로 치달았다고 합니다. 김태송 대표가 사망하기 전날 가요 관계자에게 찾아가 눈물을 보이며 가수들을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했단걸 보면 '자살'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전황을 살펴보면 자살의 원인은 회사가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그 압박과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이 아닐까 판단된다고 합니다.

■ TS엔터테인먼트 소속연예인

TS엔터테인먼트 소속연예인은 현재 소속 연예인과 이전 소속 연예인으로 구분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19년 12월 4일 위키피디아 시점)

-現 소속연예인 : 디액션(언터쳐블 멤버), 정하나(시크릿 출신), 소나무(민재, 디애나, 의진, 하이디, 뉴썬), TRCNG(지훈, 하영, 태선, 학민, 우엽, 지성, 현우, 시우, 호현, 강민)

-前 소속연예인 : 손헌수, 오진석, 뉴챔프, 하수연,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전효성), B.A.P(방용국, 젤로,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언터쳐블(슬리피), 소나무(수민, 나현)

■ 하락세를 타면서 망가져가는 이유는?

김태송 대표가 사망하면서 회사 운영이 엉망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소나무 음반 제작이 진행되지 않아 가수 활동에 큰 피해가 있었습니다. 2019년 11월 18일에는 TRCNG의 우엽과 태선이 전속계약해지를 내용증명을 회사에 보내 해지 통보를 하였으며 박상현 이사 외 2명은 '상습아동학대, 특수폭행치사 '등 협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사진들의 범죄행위, 가수 연예인들을 케어하지 못하는 관리 시스템 및 지원 기타 등등 연예인들의 이탈을 본다면 TS엔터테인먼트는 하락세가 아닌 회사 폐업까지 갈 수 있고 당연히 갈 수 밖에 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