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치실 덴티스테 치실을 구매후 사용한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리브영 치실 중 하나인 덴티스테 치실 구매 및 후기를 이야기드릴려고 합니다. 원래 치실을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얼마전에 종합검진을 받으면서 치실을 사용하라는 권고사항도 있었고 여자친구가 치실을 사용해보라고 강력하게 추천을 했던터라 이번 계기로 한번 치실을 생활화시켜보자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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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식사를 한 후 아무리 칫솔질을 철저하게 하고 가글을 열심히 한다고해도 치아 사이에 쌓여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이런 치아 사이에 음식물들을 깔끔하게 뽑아내고 없애기 위해서는 치실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치실을 하지 않고 음식물 찌꺼기가 입안에 남게 된다면은 그 음식물에 세균이 번식하고 그 물질들이 산성으로 변해 잇몸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봐도 양치질만하면 구강의 약 20%만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칫솔이 달 닿지 않는 입안 구석구석 공간이 꽤 많다는 의미입니다. 

 

올바른 치실 사용방법은?

전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치실을 아끼기 위해 굉장히 짧게 끊어서 사용했는데 그렇게 되면 양손에 힘을 받을 수 없습니다. 치실의 길이를 넉넉하게 30cm 정도로 끊어서 만들어 주신 후 양쪽 이빨에 끼어넣은 후 위아래로 살살 움직여주시면 됩니다.

 

또한 처음 치실을 사용하니 갑자기 입안에 피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 잇몸을 너무 건드리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라 치실을 중단하기보다는 염증의 우려가 있따는것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치실을 조심히 사용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단, 치실을 너무 과도하게 힘을 주거나 빠르게 움직이면 잇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안전하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실을 하다가 피가 나면 어떻게 해야하나?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할 때 처음에 피가 날 수 있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피가 난다는것은 이미 잇몸질환에 걸렸다는 증거인만큼 며칠정도 치실 사용을 지속하면 출혈은 멈추고 치석제거 및 치아 사이 잔여물을 제거해 입 냄새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올리브영 치실 덴티스테 치실은 어떤 제품인가?

초록색 이미지 답게 민트향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치실이라고합니다. 치실을 좋은걸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잘 끊어지는 치실을 사용하면 치실을 하다가 잇몸이 망가질 수 있다고합니다. 덴티스테 치실은 '실이 견고하며 보풀을 최소화한 제품이면서 치실에 커터기가 있어서 손쉽게 끊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실을 검색해보니 몇몇 제품에는 발암물질이라는 연관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올리브영 치실인 덴티스테 치실은 PFAS FREE 제품이라고 합니다. PFAS란 '과불화합물 : 발암성 물질로 의심되는 성분'이 없는 제품입니다.

과불화옥탄술폰산, 과불화옥탄산, 과불화헥산술폰산이 없은 제품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덴티스테 치실은 3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틀어짐 현상이 적고, 견고하며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제품이다.

2. 간격이 좁은 치아 사이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치태 제거에 한층 용이한 제품이다.

3. 표면에 얇은 코팅막이 있고 민트향의 청량감을 주는 제품이다.

 

제가 실제 덴티스테 치실을 사용해보고 좋은 점을 이야기하자면 우선 커터기가 위에처럼 달려있기 때문에 치실을 끊고 사용하기 굉장히 편합니다. 그리고 치실연하기도 하지만 굉장히 견고해서 안심하고 힘을 사용해서 치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아 틈사이가 굉장히 좁은데 얇아서 촘촘히 들어갈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으니 올리브영 치실 구매를 한다면은 덴티스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