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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싶은 이야기/제품·서비스 리뷰

프렌즈아이드롭 가격과 후기 그리고 장단점

by 필립온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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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처럼 모니터를 자주보는 사람들을 위한 인공눈물(점안액)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전 본업도 있지만 부업으로 컴퓨터를 보는 일을 하다보니 퇴근 후에도 모니터를 자주보곤 합니다. 때문에 눈의 피로가 남들보다 2배로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번 주기적으로 인공눈물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구매한 제품이 바로 '프렌즈아이드롭'이라는 제품입니다. 


약국에서 가장 쎈 인공눈물 부탁드려오하니 프렌즈아이드롭을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제품 설명을 하면서 사용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프렌즈아이드롭 알아보러가기

 


프렌즈아이드롭 가격


우선 프렌즈아이드롭 가격은 5,000원입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은 개봉을 한 일부터 한달이라고하니 한달동안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한달이 넘어도 떨어질때까지 지속적으로 사용을 한답니다.



프렌즈아이드롭에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전 '강한 시원함'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모든 렌즈 사용 가능'이라는 문구와 함께 청량감정도가 4인걸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실제 눈에 넣어봤을 때 청량감을 넘어서 그냥 엄청 시원했습니다. 대체 강도가 5라면은 얼마나 더 강한걸까요? 한번 있으면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프렌즈아이드롭 넣는방법 및 횟수



1회 넣을 시 2~3 방울 넣는것이 적당합니다. 1일 5회~6회 정도 넣으라고 하니 만약에 일어나있는 시간을 16시간이라고 기준했을 때 약 2시간 30분에 한번씩 넣어주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주기적으로 못넣고 전 뻑뻑할때마다 넣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올바르게 인공눈물을 넣을려면 눈에 넣은 후 곧바로 눈을 뜨는게 아니라 감은 상태에서 안까지 점안액이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목을 젖혀줍니다.



건조한 피로한 눈, 렌즈 착용시, 눈에 영양공급, 라식 수술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기한은 2021년 9월 27일이지만 전 2020년 1월 15일에 구매를 했으니 개봉 후 한달 사용이니깐 2월 14일까지 사용을 하면된다는 말인데 전 다 쓸때까지 사용하려고 합니다.


눈 건강에 적 신호가 있을 때는


프렌즈아이드롭에 대하여



-콘텐츠렌즈를 착용 시 불쾌감 및 안구건조증(눈마름증) 개선에 효과를 보입니다.

-모든 콘텐트렌즈(소프트, RGP, 하드, 일회용)를 착용한 채 사용 가능한 점안(눈에 넣음)액 입니다.

-마일드한 청량감을 주어 지친 눈에 리프레쉬 제공하는 점안(눈에 넣음)액입니다.

-영양성분 포도당을 배합하여 눈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로한 눈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약간의 점성이 있는 무색투명한 점안(눈에 넣음)액 입니다.


프렌즈아이드롭 부작용



- 사용후 다음증상이 나오면 사용하지 마세요

  ·피부 : 발진, 발적(충혈되어 붉어짐), 가려움

  ·눈 : 충혈, 가려움, 부기

  ·눈의 흐림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하드콘텐트렌즈를 장착한 환자에서 눈곱 등의 분비물이 많고, 렌즈가 흐려지는 경우

  ·2주간 정도 사용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


실제 사용해본 후기(장점과 단점)


▷장점 : 장점은 마른 눈에 제대로 된 자극을 줘서 순간적인 피로감을 확 줄여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효과가 쎈걸 원하시는 분들이라면은 프렌즈아이드롭 추천드립니다.



▷단점 : 단점은 괜찮아지는 느낌이 그렇게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 이 제품의문제를 꼽기보다는 안구건조증은 결국은 인공눈물 제품에 의존하는것이 아닌 신경, 스트레스, 눈의 안정 등 종합적인 방법으로 해결이 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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