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펜타스톰 영웅순위 여기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펜타스톰 영웅순위에 대해서 이야기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다이아 등급이라 그렇게 크게 잘하진 않지만 펜타스톰을 해오면서 느낀 각 위치별 영웅순위를 매겨보려고 합니다.

 

펜타스톰 마스터 스펠 9가지 전략 소개 : 자기 캐릭터에 맞는 스펠사용

전사 추천

아서왕

초보자 중 전사를 하고 싶다면 아서왕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굉장히 딴딴한 캐릭터라 정말 실수같은 실수만 안한다면 죽지 않고 커가면서 팀에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Skill 1. 용맹한 돌격 : 갑작스럽게 이동속도가 30% 증가하면서 적 근처로 돌진해서 피해를 줍니다. 또 적 영웅 명중 할 때 500 + 자신 최대 HP의 5%의 방패가 생기기 때문에 도망가는 적을 쫓아가 때린다던지 아니면 갑작스러운 스피드가 생기기 때문에 도망가는데 사용하면 좋은 스킬입니다.

 

Skill 2. 정의의 심판 : 성검의 힘으로 자신을 휘감고 주변 적을 공격하는데 5초간 매회 피해를 줍니다. 

 

Skill3. 결전 : 타겟을 향해 도약하여 물리피해를 주고 0.5초간 적을 공중에 띄웁니다. 그리고 이후 범위 안의 적에게 5초동안 매초마다 100의 물리피해를 줍니다. 

 

그래서 Skill 콤보는 용맹한 돌격으로 쫓아가서 한대 치고 결전을 통해 띄운 후 정의의 심판으로 계속 피해를 준 다음 적이 도망가면 다시 용맹한 돌격으로 쫓아가서 한대치면 됩니다.

만약에 적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다면 결전 후 정의의심판으로 피해를 준 후 딸피일 경우 용맹한 돌격으로 도망갑니다.

 

마법사 추천

베라

베라는 지역적인 피해는 주지 않지만 집중적으로 하나의 적을 무참히 죽일 수 있습니다. 초선이나 크릭시 같은 경우 여러 영웅에게 피해를 준다면 베라는 한 영웅만 집중적으로 죽일 수 있기에 초보자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지역적으로 여러명에게 피해를 준다는건 적이 들어오는 동선 또는 적이 움직이는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스킬을 써야하는데 베라는 스킬2 → 스킬3 → 스킬1 이 순서대로만 적에게 피해를 주면 아처와 같은 캐릭터는 한번에 녹아버리기 때문입니다.

 

실제 베라 캐릭터 사용할 때 찍은 MVP인데요 기본적으로 아처랑 정글이 킬수가 많아야하는데 마법사인 제가 다른 캐릭터들보다 월등하게 2배 킬이 찍힌거 보이시죠? 15킬, 2데스, 10도움입니다.

 

왜냐면 위에 이야기했던것처럼 스킬 콤보가 제대만 들어가도 몸이 약한 캐릭터들이 녹아내립니다.상대편이 탱이 없어서 다 녹아내리더라구요!

 

Skill1. 지옥의 박쥐 : 지옥의 박쥐를 소환해서 마법피해를 주는데 꽤 강력합니다. 초기 데미지가 무려 575입니다.

 

Skill2. 죽음의 키스 : 명중된 적에게 피해를 주면서 1.5초간 기절을 합니다. 그래서 전 무조건 콤보할때 처음에 죽음의 키스로 피해를 줍니다. 만약에 적이 도망가거나 제가 도망갈때에도 죽음의 키스로 적을 기절시키면 이동속도를 조금 더디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Skill3. 지옥의 망령 : 최대 5마리의 망령을 소환해서 적을 공격하는데 망령 1마리당 초기 데미지가 325입니다. 즉, 5마리면 1,625고 만약에 레벨을 다 채웠을 때에는 2,425 피해를 줍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쓰는 콤보는 죽음의 키스 → 지옥의 망령 → 지옥의 박쥐입니다. 이 3개 콤보가 업그레이드가 다 된 상태에서 맞으면 그냥 킬 찍습니다. 

 

 

아처 추천

반헬싱

생존능력이 매우 약해서 금방 녹아버리는 캐릭터이지만 때리는 속도감과 피해량은 엄청납니다. 특히 기절시키는 2스킬을 활용해서 적을 마비 시킨 후 1스킬과 3스킬로 피해를 준다면 왠만한 캐릭터들이 녹아내립니다.

욘, 바이올렛 등 다른 아처들이 있지만 그래도 단순한 스킬 콤보로 피해를 강하게 줄 수 있는 아처인 반헬싱이 초보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아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의할점은 생존능력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붙어서 싸우는게 아니라 같은 편을 이용해서 멀리서 치고 빠지는 무빙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Skill1. 사냥의 표창 : 붉은 부메랑을 던져 적에게 피해를 주며 사냥모드가 1회 증가합니다. 사냥의 표창은 적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라인을 밀때도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kill2. 속박의 표창 : 금색 부메랑을 던져 타겟에게 피해를 주고 0.75초간 기절을 시킵니다. 저같은 경우 속박의 표창을 던져서 마비 시킨 다음 사냥의 표창으로 한번 더 던지면서 딱 붙어서 블렛 스톰으로 마무리 공격을 합니다.

 

Skill. 블렛 스톰 : 한 번에 6발의 은탄환을 발사하여 피해를 줍니다. 블렛 스톰으로 강하게 피해를 주는 방법은 적에게 어느정도 거리에 붙어서 쏴야 6발이 다 들어갑니다. 

 

스킬 콤보는 속박의 표창 → 블렛 스톰 → 사냥의 표창입니다. 그리고 반헬싱은 워낙 빠르게 표창을 날리기 때문에 이 콤보후 계속 딜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암살자 추천

버터플라이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펜타스톰 영웅순위 중 암살자는 바로 버터플라이 입니다. 버터플라이에 최대 장점은 사실 스킬도 스킬이지만 패시브입니다. 패시브가 적을 한명 죽이면 모든 스킬이 초기화가 되기 때문에 만약에 상대방 적 3명 정도가 어느정도 딸피에 있다. 그럼 3명다 순식간에 죽일 수 있습니다.

 

Skill1. 발도술 : 스킬 사용 즉시 감속을 해제하거나 면역하여 1.25초간 이동속도가 50% 빨라집니다. 암살자를 잘하는 분들은 이 발도술을 도망 또는 적을 쫓아갈 때 잘 사용합니다.

 

Skill2. 칼날 투척 : 경로 상의 적에게 피해를 주며 3초간 공격속도가 50% 증가를 합니다. 

 

Skill3. 암살 : 근처에서 HP가 가장 낮은 적의 뒤로 순간이동해서 강력한 살육을 1회 발동하는 물리피해를 줍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순간이동입니다. 상대팀이 싸우고있거나 어떤 적이 딸피일 경우 발도술로 빠르게 접근해서 암살 스킬을 때려주는 겁니다.

 

스킬콤보는 암살 → 칼날 투척 →발도술입니다.

여기서 발도술은 적을 베고 쫓아가냐 적을 베고 도망가냐 2가지 옵션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적들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암살은 자살행위인만큼 우리팀과 적팀이 한번에 붙거나 또는 개인적으로 적을 암살하는데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포터 추천

토로

서포터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아처가 죽지 않도록 보호한다는 겁니다. 토로는 주로 돌진해서 상대방을 들이박고 피해를 주는 캐릭터기 때문에 상대팀 보호 및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존능력이 최고급이기 때문에 웬만한 피해로 절대 죽지 않습니다.

 

Skill1. 성난소의 돌진 : 전방으로 돌진해서 경로 상에 적에게 피해를 주면서 1초간 공중에 띄웁니다. 서포터는 말 그대로 누군가를 도와주는 입장인만큼 몸이 약한 아처가 딜을 제대로 넣어줄 수 있도록 방어 또는 마비를 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토로는 아처 주위에 왔다갔다하며 몸빵을 해주다가 상대팀이 어느정도 범위안에 들어왔다 할때 성난소의 돌진으로 공중에 띄어주고 아처가 그 사이에 딜을 넣어 킬을 하는거죠!

 

Skill2. 대지의 포효 : 하늘을 향해 포효하며 5초간 자신에게 방패가 1개 추가되며 상대방 적에게 물리피해를 줍니다. 또한 1초간 이동속도를 35% 느리게 합니다. 성난소의 돌진으로 공중으로 띄운 상태에서 대지의 포효로 속도를 느리게 한다면 아처가 상대방을 공격하기 훨씬 쉽겠죠?

 

Skill3. 천지붕괴 : 지정 위치로 도약하여 연속 3번 땅을 내려치며 피해 및 세번째 땅을 칠 때 1.5초간 공중에 띄웁니다.

 

스킬콤보는 성난소의 돌진 → 대지의 포효 → 천지붕괴입니다. 대신 들어가는 타이밍은 혼자가 아니라 주위에 아처, 마법사, 암살자가 있을 경우 타이밍에 맞춰 몸빵을 해주면서 다른 팀들이 공격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펜타스톰 영웅순위였습니다. 스킬이나 조직이 쉬운 순으로 정리를 한거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사용하는 캐릭터로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