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짜파게티 고추장 레시피방법

백종원 짜파게티 맛있게 만드는 비법!

안녕하세요 베르동체입니다. 요새들어 요리에 뭐가 그리 관심을 가지게 됐는지 예전에는 그냥 라면을 끊여먹었다면은 좀 더 맛있는 방법으로 끊이는게 없나하며 편의점에서 짜파게티를 잡으면서 네이버에 백종원 짜파게티 검색을 해봤더니!! 역시 백종원 아저씨 레시피 있쥬~!!

 

일단 결론부터 먼저 말하고 가자면 이 레시피의 키포인트는 '고추장'입니다. 뭔가 사천짜장같은 자파게티 맛을 내주는 비법입니다. 여기서 준비물은 그냥 간단히

 

준비물 : 짜파게티, 고추반 반숟가락

*컵3컵이라고 하는데 자신의 기호에 맞게!

 

 

오랜만에 먹는 짜파게티 입니다. 편의점에서 짜파게티가 980원..한끼 식사로는 매우 저렴하면서 배불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맛있어 보였던 짜장면 뭔가하냐고 물어보면 예전 영화 '김씨표류기'에 나온 짜장면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ㅋㅋ

 

 

위에서 이야기드린 것과 같이 백종원 짜파게티 준비물입니다. 짜파게티에 들어가있는 내용물과 고추장 반숟가락인데 저는 뭔가 반 숟가락보다 좀 더 푼것같죠?ㅋㅋ그래도 뭔가 그렇게 과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ㅋㅋ괜찮았습니다.

 

 

 

사실 다른 블로거에 보니깐은 준비물에 물 3컵이라고하던데 물 3컵이 어느정도 양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어차피 나중에 불로 물을 좀 쫄여야하는 단계가 있기에 저처럼 밥을 비벼먹을 사람이라면은 너무 과하지 않게 물 3컵 정도를 느낌에 맡겨 부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냄비에 물3컵을 넣은 후 불을켜고 끊였습니다. 몇분이 지나다보니 물이 뽀글뽀글하면서 끓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면을 넣는게 것이 아니라 우선 짜파게티 내용물을 넣으면 됩니다.

 

 

먼저 건더기스프부터 넣은 후 조금이나마 그냥 맹물에 우려서 국물을 조금 더 건더기에 우릴 수 있도록 1분 정도 더 끊여주면 좋을 것같습니다. 꼭 1분이 아니더라도 적당한 수준에서 자기가 원하는 만큼 끓인 후에 면발을 넣으면 됩니다!

 

 

건더기스프를 넣고 면발을 넣고 면발이 어느정도 익기 시작할때쯤 백종원 짜파게티 키포인트라고 할수 있는 고추장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고추장은 뭐 넣어서 그냥 잘 풀릴 수 있게 젓가락으로 휙휙 저어주시면됩니다!

 

 

이렇게 고추장 반숟가락을 넣고 국물을 젓가락으로 젓어주시면 위에 사진처럼 기포가 보글보글 끓으면서 국물이 빨강색으로 변합니다. 그때 짜파게티 남은 분말스프 및 액체스프를 같이 넣어주시면 됩니다.

 

 

분말스프를 넣은 후 액체스프를 다음으로 넣어주신 후에 저는 물이 너무 많아서 약 5분간 쫄여줬습니다.

너무 쫄이지 않은 이유는 저는 밥을 말아먹어야하기 때문에 적당한 국물을 남겨놨습니다. 위와 같이!! 짜잔 ㅋㅋ

 

 

 

백종원 짜파게티 먹어보니깐은 고추장을 넣어서 뭔가 매콤한 맛이 짜파게티 원조맛과 가미되서 심심하지 않는 음식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더욱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편의점에 소세지를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이렇게 짤라서 먹었습니다. 국물이랑 같이 찍어서 먹으니깐 더욱더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가까이 찍어보고 어떤가요? 짜파게티 너무 맛있어 보이죠?ㅋㅋ좀 더 맛있게 보이기 위해서 핸드폰에 후레쉬를 터트려서 맛이 더욱더 풍부하게 보이도록 처리해봤습니다.

 

 

그리고 백종원 짜파게티 남은 국물은 이렇게 냉장실에 넣어둔 찬밥에 비벼서 먹었습니다. 오늘부터 다이어트 할려고했는데 오늘부터 실패!! 이상 베르동체 요리교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