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구리 황금비율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다!! 안녕하세요, 베르동체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짜파구리 만드는 방법입니다. 처음에 짜파구리가 맛있다 맛있다 핫 이슈 일때는 먹지도 못했는데 오랜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짜파구리를 하게됐습니다. 처음에 요리를 시작할 때 대체 비율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했었습니다.
너구리 1개 : 짜파게티 2개(1대 2 비율로 하시면 됩니다) 기준 2인분
남자기준 여자기준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3개 끊여도 2명이서 젓가락질 들어가서 금방 호로록!!
짜파구리 황금비율은 위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너구리 1개 : 짜파게티 2개입니다. 전 이때까지 대체 뭐가 그렇게 맛있을까하면서 궁금해 했습니다.
자!! 이제 물을 끊여볼까요? 물을 얼마나 넣을까 고민했습니다.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정답은 '적! 당! 히!' 어차피 나중에 물이 많으면 더 넣으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발이 다 익을 수 있는
물 정도를 정해서 넣으면 됩니다. 아시겠죠?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수돗물 + 전기포트 뜨거운물을 동시에 부었습니다. 사실 이날 너무 배가고파서 짜파구리를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전기포트 동원 나에게는 3분의 시간도 모자르다!!
물이 끊이기전에 건더기와 분말 스프를 위에 셋팅했습니다!! 너구리 스프과 짜파게티 면발을 더욱 맛잇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느 블로그에서는 취향대로 너구리 스프를 더 넣으라 하더라구요! 그건 개인 취향대로!!
자 문제!! 과연 너구리 면발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댓갈로 물어보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답 맞추신 분들에게는 '박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우선 분말스프를 넣고
면발을 넣습니다. 이 냄비가 만능냄미입니다. 이곳에 김치찌개, 된장찌개, 닭도리탕 다 할 수 있습니다.
너구리와 짜파게티 면발 굵기가 비슷해도 뭐가 뭔지 모르겠죠? 짜파구리 맛있겠다 으흐흐흐흐!!! 이 도중에 사진을 깜빡하고 안찍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면발이 다 익으면 물을 어느정도 버려야합니다. 뭐 밥을 말아먹을라하는 분들은 국물을 어느정도 남겨두면 좋습니다만 너무 국물이 많으면 맛이 싱거워질 것 같아서 하는말입니다! 물을 맞추지도 않았는데 그전에 스프넣으면 대략난감!!!!!!!!!
자 스프를 넣기위해 미리 까놓는 센스!! 전 밥을 말아먹기 위해 물을 일정량만 덜고 스프를 넣고 불을 키운다음에 다시 휘젓었습니다. 그래서 완성된 짜파구리가 바로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너구리 1개, 짜파구리 2개를 넣어보니 매콤한 짜파게티가 완성됐습니다. 좀 더 매운맛을 원한다면은 너구리 스프를 좀 더 넣으면 좋겠지만 전 이 비율이 황금비율 같네요 저에게는 굿굿!!
어머님이 담궈주신 총각김치와 같이 먹었습니다. 냠냠냠!!
어느정도 덜어서 찍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습니다. 아맞다!! 사실 좀 더 걸죽한 맛을 연출하기 위해서 고추장도 넣었습니다. 취향대로 넣으시면 되구요!! 매운걸 좋아한다면 청량고추 일정부분을 짤라서 넣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상 베르동체의짜파구리 황금비율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다!!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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