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마이플레이스 포인트 적립방법 참 쉽죠!

안녕하세요 탈잉 블로그 튜터 한동남입니다. 오늘은 소소한 치킨값은 아닌 과자값을 위한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네이버에서 베타시스템으로 시작한 MY플레이스라는 곳입니다. 자기가 다녀온 가게영수증을 증빙으로하여 리뷰를 남기는 시스템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블로그에 업체들이 워낙 많이 껴있는 환경이라 이를 방지하고 순수 방문고객 평을 듣기 위해 만든 하나의 시스템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네이버 MY플레이스를 적용한 이유 큰 두가지는 이렇지 않을까요?

 

1. 블로그에 업체가 많이 껴있기 때문에 거짓으로 물든 블로그 평들을 견제하기 위함.

2. 블로거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결제한 영수증을 통해 솔직한 리뷰를 만들고 부수익을 벌게 하기 위함.

 

현재 첫 등록을 했을 때 첫 방문 인증, 첫 사진 리뷰 특별적립으로 550원을 받았는데 특별적립 외에 인증포인트가 얼마나 붙은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인증포인트가 건당 50원 그리고 일주일에 3번 가게를 간다는 가정이라면 150원 * 4주 = 600원이네요....600원 갔다가 뭘 해야하나.....이렇게 된다면은 결국 MY플레이스로 돈을 벌고자하는 사람들은 주위 지인들의 음식점 영수증을 긁어모아 리뷰를 남기기 시작하겠죠? 여기도 허접이 있을 순 있겠지만 블로그 환경에서 만큼은 덜 할거라 생각을 합니다.

 

네이버블로그 수익화방법 어렵지 않죠!

 

 

우선 네이버 MY플레이스를 가시면은 '참여하기'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은 사진찍기, 사진보관함이 뜨는데 전 찍어놓은 사진이 없기 때문에 '사진찍기'를 선택하여 영수증을 찍으려고 합니다. 제일 하단에 네이버에서 준 가이드 정보를 제공할 건데 거기어 영수증을 올바르게 찍는 방법이 나옵니다!

 

 

여기서 진짜 신기한건 이렇게 영수증을 올바르게 펴서 영수증 제출하기를 누르면은 우측 사진처럼 '인공지능'으로 문장을 읽습니다! '영수증과 같은 장소인가요?'와 함께 정확하게 가게이름, 가게주소, 위치, 방문일, 전화번호를 인식하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간 곳이 트립아시아 맞으니깐 '네, 이 장소가 맞아요'클릭을 했습니다. 누르면 실제 리뷰를 작성하는 창이 나옵니다.

 

솔직한 자기 리뷰를 작성한 후 확인을 누르면은 하단과 같이 인증포인트, 제출내역, 전체, 인증완료, 확인 중, 확인실패 등이 나옵니다. 항상 맛집을 다녀오면은 블로그 사진찍고 업로드하고 그런 빈번한 작업이 필요했는데 가끔 이렇게 간단하게 리뷰를 남길 수 있고 소소하게 포인트도 쌓아서 네이버 쇼핑에서 장도 볼 수 있으니 쏠쏠한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 블로그 애드포스트를 통해서 월 2만원 이상의 수익은 오르는데 네이버 MY플레이스와 함께 포인트를 쌓으면 월 더 다양한 제품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갔던곳은 분위기는 좋았는데 날파리 문제가 심했던 곳이라 솔직하게 평점 3점을 줬습니다. 매운 쌀국수는 원래 맛이 그런지 너무 매워서 날파리와 음식맛 각 1점을 차감하여 3점을 줬습니다. 인증을 하고나니깐 포인트가 550원이 생겨서 오와!! 이렇게 많이줘? 했는데 .. 첫 방문인증 및 사진리뷰 특별적립이라네요! ㅋㅋ 한번 인증에 550원이라면은 진짜 열심히 더 열심히 블로그보다 관리할 자신이 있는데말이죠! 하단에는 네이버 MY플레이스 제출가이드가 있길래 도움이 되실까봐 캡쳐해서 올려드립니다. 확인하셔서 소소한 과자값 벌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