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차트에서 블로그순위와 유효키워드수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로그 유효키워드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유효키워드를 높여야 블로그지수가 올라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체 이게 무슨 이야기일까요? '유효'라는 단어가 블로그 세계에서는 어떻게 쓰여지는걸까요?

 

키워드의 이해

블로그 유효키워드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유효키워드는 다음과 같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첫번째, 일정 조회수가 발생하고 있는 키워드(제 기준으로 최소 월 500 이상)

두번째, 돈이 되는 키워드(즉, 네이버 측에서 광고키워드로 사용하고 있는 키워드)

 

위에 2가지 조건을 보시면서 쉽게 이야기드리면 결국은 어느정도 유입이 발생되면서 돈이 되는 키워드입니다. 네이버 측에서 봤을 때에는 '돈으로 가치 있는 키워드'라고 의미하면 되겠죠? 하지만 블로거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도대체 돈이 되는 키워드가 뭐야?라고 궁금해하실 수 있으니 그런거 다 뒤로 미뤄두고 그냥 '첫번째 조건'만 충족하는걸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예를들어 강남역 맛집(미즈컨테이너)을 갔는데 내 친구가 홍길동이라고 가정했을 때 제목을 '홍길동이 좋아하는 강남 미즈컨테이너'라고 정했을 때 유입이 있을까요? 아마 이런 키워드를 검색하는 분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강남역 맛집 미즈컨테이너 썸남썸녀와 가기 좋은 곳'이라고 한다면 강남역 맛집, 강남역 미즈컨테이너'는 조회수가 있고 강남역 맛집 같은 경우 강남역에 있는 음식점 사장님들이 돈을 주고라도 노출 시키기 위해 사는 키워드입니다. 이런것들이 유효키워드입니다.

 

그렇다고 강남역 맛집과 같은 강한 키워드만 유효키워드일까요? 노노! 아닙니다. 또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대만 타이베이 호텔'같은 경우 경쟁이 어느정도 있지만 강남역 맛집만큼 심화된 키워드가 아닙니다. 해당 키워드도 일정 조회수가 있으면서 대만 타이베이 호텔들이 광고 키워드로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키워드입니다.

 

이런식으로 글을 작성할 때 내 블로그 지수에 맞는 유효키워드를 선정하여 글을 작성하고 접근을 하셔야 합니다.

 

 

블로그차트로 유효키워드 파악하는 방법

<블로그차트 바로가기>

www.blogchart.co.kr

블로그차트 | 블로그 체험단 마케팅, 블로그랭킹, 블로그강의, 인플루언서모집

 

블로그 차트는 네이버 DB를 가져와 통계를 내는 사이트인만큼 자료에 대한 신빙성이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저도 예전에 매주 월요일에 블로그차트에 들어가 내 블로그 지수가 얼마나 올랐는지 그 높낮음세를 보고서 좋고 실망했었는데 티스토리를 관리하다보니 안들어가본지 오래됐네요! 이번에 들어가서 보고 제 블로그 유효키워드 상태를 보고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우선 접속을 한 후 자신의 블로그 계정을 등록을 합니다. 그리고 난 후 우측 상단에 '마이차트'를 들어가시면 됩니다.

 

 

마이차트를 들어가시면 블로그 등급, 최근 키워드 현황(일반/유효 키워드 수), 블로그 순위등이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전체 블로그 16,161,673개 중에 현재 33,650위고 최고로 많이 올라갔을 때 등급은 13,185위였습니다.

 

전체 블로그를 분모로 봤을 때 위에서보면 약 2% 블로그인데 아마 16,161,673개 중 실제 운영하지 않는 블로그도 굉장히 많기에 아마 2%에서 더 올라가겠죠?

 

 

 

2020년 1월 13일에는 블로그 순위가 25,633이였다가 3월 초에 21,215로 10,000대 순위를 돌파하려했다가 3월 16일에 급격하게 27,538로 줄어들었습니다. 사실 이때 글을 잘 작성하고 있었는데 급하락 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블로그 카테고리를 변경했거나 알고리즘 변경으로 인해 노출된 것들이 내려갔거나 등등입니다. 블로그 알고리즘이 점점 정교해지면서 저도 이번 기회에 블로그를 다시 살린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키워나가보려고 합니다.

 

 

증감표에 보면은 6,323위로 급격하게 하락한게 보이시죠? 이정도로 등급이 낮아졌다는건 블로그 전체에 무언가 문제가 생겼다는건데 원인을 분석해보면서 접근해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강의를 하기 때문에 이런 기회가 굳이 나쁘다기보다는 하나 더 알려줄 수 있는 테스트 기간일 수도 있으니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