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주마켓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우주마켓은 2014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패션 물품 판매 업체인데 6년이나 되는 회사며 주 판매물품은 '시계, 향수, 게르마늄, 장신구, 화장품, 의류 등'을 판매하는 회사인데 호불호 후기가 굉장히 강한 회사입니다.
호불호가 강한 이유는 '랜덤박스(즉, 내가 시키면 어떤 상품이 오는지 모른다)' 판매 시스템으로 내가 10,000원짜리 물품을 샀을 때에 30배 더 비싼 300,000원의 값어치 있는 물품을 받을 수 있고 아니면은 딱 10,000원짜리 가치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0,000원짜리 구매를해서 그 정도 가치에 상품을 받으면 손해볼 장사 아닌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내가 원하지 않는 제품이 오기 때문에 10,000원을 버린 기분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자신이 선택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우주마켓 잘하는 방법
우주마켓 사기에 대한 뒷배경
확실한건 우주마켓 랜덤박스로 고가에 제품을 얻은 사람들도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100명의 고객이 있다면은 극소수에 사람들에게 고가에 제품을 가기도하고 대부분 저렴한 상품을 받은 사람들은 해당 회사에서 판매되지 않는 재고품을 받기에 문제가 될 수 이씁니다. 즉, 온라인 게임의 랜덤박스는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에 따라서 확률이 일부 공개되어 구성품의 가치와 랜덤박스의 가격을 통해 이익의 기대값을 추측할 수 있어 이용자가 선택의 계산을 할 수 있고 현명한 소비를 이룬다고 그나마 위로할 수 있지만 우주마켓 랜덤박스는 내가 구매를 해서 좋지 않는 상품이 와도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받아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주마켓 업체는 당첨 자체의 불확실함에도 고가에 상품을 받는 사람들의 확률이 마치 나한테 올 수 있다는 식으로 유명 유튜버 및 블로거들에게 그럴싸한 홍보 및 조작된 호평일색 상품평을 주어 마치 사람들게 내가 10,000원을 구매하면은 명품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것처럼 현혹을 합니다. 그래서 아마 이런게 '도박'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즉, 실제 고가에 제품을 주지만 그 제품을 받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마치 모든 사람들이 다 받아서 고가에 제품을 얻을 수 있도록 광고를하고 대부분 사람들에게 주는 제품들은 해당 제품에서 판매가 힘든 값어치 없는 제품들 또는 재고로 쌓아두는걸 헐값에 구매를해서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게 되는 구조일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과대광고는 유튜버 공대생 변승주, 최홍철, 안재억 등을 앞세워 마치 누구나 명품시계를 구매할 수 있다고 했고 결국 2017년 8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우주마켓과 워치보이, 트렌드메카에 영업정지 90일, 과태로 1,900만원을 부과했지만 여전히 판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주마켓 사기라 할 수 있나?
전 개인적으로 100%는 아니지만 부분적 사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제품을 구매한 책임은 소비자에게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부분적사기라고 이야기드리는 것은 로또를 봤을 때 우리 모두는 로또가 당첨되기 희박하다는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매주 몇 천원에서 몇 만원을 투자해서 행복한 상상을 꿈꿉니다.
우주마켓도 마찬가지로 판매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를 해서 값비싼 제품을 얻을 수 있는 꿈을 꾸고 투자를 하는 개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은 내가 스스로 판단해서 구매를 한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2가지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로또는 실제 수익금을 어떻게 모우고 당사자에게 주고 세금을 떼고하는 정확한 근거가 있다면은 우주마켓은 100명 모두에게 고가가 아닌 저렴한 재고상품을 주고 실제 받은 사람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은 우주마켓 담당자와 당사자들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완전한 사기는 아니지만 부분적 사기이며 하지만 그 책임은 소비자가 있기에 또 사기라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즉, 내가 투자가치로 생각을 한다면 우주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맞구요 투자가 아닌 내가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고싶다면은 원하지 않는 제품와서 집에 애지중지 모시지 마시고 할부나 돈을 모아서 내가 가지고자 하는 제품을 구매하시는게 맞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우주마켓에 등록된 후기들
전 개인적으로 우주마켓에 등록되어있는 후기들이 실제 구매자들이 작성한 후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을해서 그런지 각 블로그마다 말투와 어구가 다릅니다. 하지만 사람이 자기 습관처럼 쓰는 말투와 어구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두근두근, ㄷㄷ, ~요'부터해서 상품사진을 찍은 남자손이지만 남자, 여자 말투가 어디있겠냐만은 확률적으로 일반적으로 봤을 때 대부분 남자들이 후기를 쓸 때 'ㄷㄷㄷ 진짜 감격했습니다. 앞으로도 ㅠ, 기분까지 좋아지고!!'라는 후기들이 있는데 이상하게 짧고, 같은 사람이 쓴거 같으면서 인위적인 후기들이 속출합니다. 그렇다면 실제 네이버블로거들이 작성한 우주마켓 후기를 살펴볼까요?
실제 블로거들이 작성한 우주마켓 후기들을 보면은 처참합니다! ㅋㅋ 직원들에게 공짜로 준다해도 다 까였다는 슬픈썰까지 결국은 랜덤박스다보니 자기가 원하지 않는 제품들이 올 수 있지만 그 제품중에서도 쓸만한게 아닌 이거 대체 줘서 뭐해라는 너무 값어치 없는 것들도 나오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구매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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