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해소주 도수 및 가격과 판매처는 어디일까?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해소주 관련하여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삼해소주는 조선 시대 술의 대명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판매를 하는 제품입니다. 20세기 초반까지 서울 마포에서 수백 수천 독을 빚어냈다고 하는 유일하게 상업화가 되었던 술로 오랜역사를 지니고 있는 서울의 술이라고 합니다.

 

오랜 역사를 지녔다는 타이틀과 어울리게 겉이 표현 디자인 또한 한자 붓글씨로 디자인되면서 전통주에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젊은 층보다는 나이가 있는 분들을 타겟으로 잡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삼해소주에는 총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아래에 살펴보겠습니다.

 

삼해소주에 대해서 더 알아보기

 

삼해소주 종류

 

[삼해소주 45도]

서울 무형문화재의 농림축산부의 전통식품 명인 인정을 받은 대표적인 증류식 소주입니다. 구수한 곡 향, 누룩 향의 어울림과 부드러움이 특징인 술입니다. 45도면은 조금 독한 도수이며 스트레이트로 먹어도 되지만 도수가 높은 술을 못먹는 분들은 다른 음료와 희석해서 먹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요41처럼 토닉워터를 섞어 먹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해탁주 17-18도]

2달 단위로 전후로 장기 저온 발효 시킨 발효주입니다. 도수가 일반 소주랑 비슷합니다.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고 오로지 물과 쌀 그리고 누룩으로 빚은 술로 적당한 산미와 곡 그리고 누룩 향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발효 후에도 물을 섞어 희석하지 않아소 재료 그 자체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삼해탁주 입니다.

 

[삼해포 50도]

삼해소주 고유의 증류식 소주방식을 토대로 포조약주로 증류하한 소주입니다. 삼해소주보다 도수가 무려 5도나 높은 소주인만큼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분들이라면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시음 및 아카데미도 가능합니다

신기하게도 시음 및 교유과정도 있습니다. 시음 및 강의는 10,000원으로 탁주, 약주 각 4종, 소주 4종을 맛볼 수 있고 그 외에 스페셜 시음 강의, 간단 증류체험, 이화주 빚기 등이 있습니다. 정규 아카데미는 비용이 500,000원인데 막걸리, 양조 및 소주증류 총 8~9회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2인 1항아리를 사용해서 술 제조하는걸 배우니 재미난 경험이겠죠?

 

삼해소주 가격대는?

네이버스토어팜 기준으로 삼해소주 45도는 68,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400m기준에 68,000원이면 그렇게 저렴한 술은 아니기 때문에 선물 및 중요한 자리에서 구매를해서 오픈을 한다면은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