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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싶은 이야기/유용한 정보들

카카오 같이가치 더불어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by 필립온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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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카오톡 기능 중에 순기능이라고 생각하는 카카오 같이가치 홈페이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현재 일하고있는곳이 바로 대학교 사회봉사센터인데 봉사를 담당하다보니 이런 홈페이지가 나오면은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카카오에서 만든 같이가치라는 것이 어떤 홈페이지인지에 대해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카카오 같이가치라는 것은 어려운 환경에서 도움이 필요한 단체 및 사람들을 모금처럼 돈을 모우는 곳입니다. 예를들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해요' 현재는 1,921,700원이 모였는데 해당 정보를 클릭해보겠습니다.

 

 

한 어르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왜 어르신이 기부를 받아야하고 우리가 이 기부를 통해서 어떻게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낼 것인지에 대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글들을 읽으면서 '응원/공유/기부하기' 버튼이 있구요 기부할 수 없지만 다른 사람들과 이런 내용들을 공유하고 싶다면 '응원, 공유'를 통해서 홍보에도 동참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 목표기부액 및 현재 모금된 금액이 몇 %로 되어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직접기부, 참여기부, 응원기부, 공유기부, 댓글기부, 힐링사운드 기본 쿠폰으로해서 내가 돕고자하는 곳에 기부를 할 수 있는데 저도 한번 알마안되지만 기부를 한번 해볼까요?

 

 

저는 사고로 인해서 지체장애인이 되신 분을 위해서 기부를 하려고 합니다. 기부금 결제를 누르면은 무통장은 3천원, 기타결제는 1천원부터 가능하구요 1백원~50만원까지 금액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도 큰 금액은 없기 때문에 무통장 3,000원을 기부해보려고 합니다.

 

결제하기가 눌러지면은 카카오페이머니, 카드 2가지 옵션으로해서 기부를 할 수 있는 결제창이 나옵니다. 일반결제에는 일반신용카드, 일반휴대폰, 무통장입금, 상품권이 있는데 전 편리하게 일반휴대폰으로 결제 및 기부를 했습니다.

 

기부를 했으면 이렇게 N번째 기부라고하면서 '당신의 따뜻한 마음이 건강한 삶을 위한 큰 힘이 되었어요'라는 문구랑 함께 기부천사라고하네여! 근데 제가 예전에 기부를 한번 했었나봐요...기억은 안나지만 이렇게 2번째 기부가 됩니다. 저의 돈이 비록 3,000원이지만 저같은 사람이 100명만되도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니 얼마나 기분이 좋습니다!

 

또 기부가 아닌 같이타요라는 곳이 있는데 '어떤버스, 착한소풍'이 있습니다. 어떤버스는 재미난 프로그램인게 어떤 봉사를 가는지는 정하지 않고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또 참가비 20,000원(모금개념)합니다. 그렇게 선정된 봉사자들은 버스를 타고 봉사지에 가서 봉사를 하는겁니다.

 

착한소풍은 프로그램을 명시해서 '연탄봉사, 김치봉사'처럼 자신이 원하는 봉사를 선택해서 갈 수 있는 봉사입니다. 일반 VMS, 1365랑 조금 다른 느낌인건 VMS, 1365는 봉사자들이 봉사를 필요해서 찾는 공공기관 사이트라면은 마치 카카오 같이가치는 봉사자들이 정말 봉사를 하고싶어 신청하고 선정하는 느낌이랄까여? 카카오 대기업의 순기능으로 이렇게 봉사의 영역을 넓히는 플랫폼을 만든다니 너무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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