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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싶은 이야기/영화

영화 프리즌 인물소개 및 줄거리 결말 총정리

by 필립온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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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프리즌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감옥은 악행을 저지른 죄수들을 교화시키기 위한 장소라면 영화 프리즌에서 나오는 장면은 저희가 생각한 감옥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장소입니다. 

 

배우소개

 

·한석규(정익호 역) : 교도소 소장보다 더 높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교도소의 실세이자 왕으로 활동을 하는 인물이다. 죄수라기보다는 교도소 왕으로 교도소 안과 밖을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 수 있으며 잔인하고 목적의식이 뚜렷한 인물이다.

 

·김래원(송유건 역) : 죄수이기전에 원래는 검거율 100%를 자랑하는 경찰이지만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게 된다. 특유희 깡따구와 다혈질 성격으로 정익호의 눈에 띄어 신뢰를 얻는 인물이다.

 

 

 

영화 프리즌 줄거리

 

형사 김래원은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 죄목으로 경찰복을 벗고 한석규가 있는 교도소로 수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교도소는 일반적이지 않는 교도소였습니다.

 

교도소 소장이 한석규에게 많은 권한과 권력을 쥐어주며 '담배, 별도 공간 마련, 외출 등'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만들며 감옥안에서 경제활동을 하게하면서 그 돈으로 교도소 소장을 매수함을 넘어 협박하며 사로잡게 됩니다.

 

교도소 복역하는 죄수 중 김래원에게 잡혀 교도소에 수감된 인물이 있었는데 거기에 앙갚음을 하기 위해 김래원을 괴롭힌다. 하지만 특유의 똘끼 충만으로 교도소에서 하나의 이슈를 만들고 그 계기로 한석규 눈에 제대로 띈다. 

 

어느날 한석규는 자신의 수하를 데리고 새벽에 밖으로나가 자신이 하고 있는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도중 1명이 탈옥해버린다. 이를 들키면 교도소에 일어난 모든것들이 발각되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잡아야 했으며 검거률 100%인 김래원을 한석규가 일을 지시하고 검거를 성공하여 1억이란 돈을 받게 된다. 

그렇게 한석규 일당은 나쁜짓을하고 사람도 죽이고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니 영화를 보는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아래에 결말있습니다~! 안보고싶은 사람은 그냥 올려보세요!

 

영화 프리즌 결말은 '한석규는 저격수 총에 맞아 즉사를 하고 김래원은 범죄조직을 소탕하지만 상부의 허가없이 불법적으로 자기 복수를 위해 침투, 교도소 방화 등을 저질렀기에 결국 교도소에 수감되지만 모범수 대우를 받으며 지내게 된다'

 

 

영화 포인트

-김래원이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선택한 교도소 수감 이유

-한석규가 교도소를 어떻게 자기 마음대로 휘젓고 다닐 수 있으며 교소도 소장 및 관리자들을 어떤식으로 구워 삶은지에 대한 장면

-한석규가 어떻게 교도소의 왕이 됐는지와 목적을 위해서 무자비하게 살해하는 장면

-김래원이 한석규에 신뢰를 받기 위해 접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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