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홀리데이 결말 우리는 왜 주저하는 삶을 살아가는가?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주저하는 순간들이 있었나요? 여행을 떠나고싶은데 떠나지 못한 것, 먹고싶은게 있는데 아꼈던 것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거절 당할까봐 고백하지 못했던 것 등 우리는 인생에 살아가는데 있어 걱정이 앞서 하고싶은 일을 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번 소개할 영화는 '라스트 홀리데이'라는 영화입니다. 풍족하진 않지만 자신이 가지고있는 인생을 소소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한 여성이 갑작스레 뇌 종양이 생겨 3주안에 죽게되는 영화입니다. 그 3주 동안 지금까지 참아오고 못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해나가는 그린 영화인데 라스트 홀리데이 결말은 해피엔딩이였을까요? 결과는 맨 아래 써놓겠습니다!
여자 주인공 '조지아'는 백화점에서 주방기구를 파는 세일즈직원입니다. 주말에는 교회를 다니면서 성가대에서 찬양을하며 평소에는 일을 다녀오면 주방에서 음식을 하는게 취미인 여성입니다. Impossible이라는 자기만의 책을 만들어 이루어지지 않지만 했으면 좋았을법한 버킷리스트 모아두는 취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 좋아하는 요리사(쉐프)와 실제 만나는 것, 다이빙을 하는 것 등 다양한 위시리스트가 적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작스레 뇌진탕이 걸려 병원을 찾아 MRI를 찍었는데 뇌에 큰 종양3개가 발견이 되었고 의사는 길게 살아도 3주 시간 밖에 없다고 조지아에게 죽음을 준비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주인공은 믿었던 신을 원망하고 울어도보고 했지만 결국 3주동안 Impossible에 적은 내용을 현실(Reality)로 실행으로 옮기자라 생각을합니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세요!
같은 백화점에 있던 한남자를 짝사랑했던 조지아는 사실 처음부터 "숀"에게 사랑고백을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자신이 이미 죽어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숀"에게 짐이 될 수 없다 생각해서 숀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그 거절을 후회하고 죽음 마지막 순간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생깁니다. 간절한 마음이 통했을까 비행기를 타고 먼 여행을 간 조지아를 산사태의 역경도 뚫어내고 조지아를 만나러 온 숀! 하지만 이미 시한부 인생을 살게된 조지아에게는 큰 의미가 있을까요? 라스트 홀리데이 결말에서만 알 수 있겠죠?
■ 만나고 싶다면 찾아라.
일을 끝나고 집에와서 '디디어' 쉐프의 프로그램을 보면서 요리를 만드는것이 인생의 낙이였던 조지아는 언젠간 한번쯤은 쉐프 디디어를 만나 직접 해준 음식을 먹어보는게 꿈이였습니다. 시한부 인생을 맡게된 조지아는 자신의 퇴직연금부터 부모님이 물려주신 연금까지 해지하여 1등급 클라스 비행기를 타고 쉐프가 있는 호텔까지 날아가게 됩니다. 단순히 음식을 먹고 멀리서만 바라보려고 했던 조지아였지만 죽을때 한번 다 먹어보자란 생각으로 많은 음식을 통크게 시켰습니다. 이에 신기해한 쉐프 디디어는 나와서 조지아를 만났고 조이아의 음식견해에 매력을 느껴 둘은 서로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TV속에서 봐왔던 히어로 영웅이 실제 자신의 친구가 되는 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음식맛을 정확히 구체화시켜 설명해주고 인정해 준 조지아를 디디어는 안좋아할 수가 없었던것이죠! 그래서 호텔에서 VIP도 챙겨주지 않는 특식을 챙겨주면서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베프가 될 수 있었습니다.
■ 불의의 참지마라.
쉐프 디디어를 만나러 갔다가 백화점 오너인 '매튜'를 만나게 됐습니다. 매뉴는 한 직원에게는 성공한 사업가이지만 실제로는 안하무인하며 가족을 등져버리고 직원 여성과 바람을 피는 나쁜 사람이였습니다. 또한 성공한 사람만 사람이다라는 인생관으로 직원들을 종부리듯 하는 사람이였죠! 과거였음 그런 태도에 대해 굴복하고 참았던 조지아였지만 더 이상 윗 상사의 비아냥과 압박에 참을 수 없게된 조지아는 매튜를 재미난 재치와 강인한 말투로 제압을 합니다. 우리도 가끔 직장생활에서 부당한 상사 압박에 입을 막고 침묵이 답인듯 입을 닫을때가 있습니다. 과연 그것이 행복한 삶일까란 생각이 듭니다.
■ 도전하고 실행하자!
겁이 많았던 조지아지만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하 다이빙도하고 타고싶었던 스노우보드 상급자 코스도 타고 그리고 도박을 하면서 17 블랙을 3번 연속으로 불러 한화로 1억 2,000만원의 돈을 따냅니다.
도전하고 실행하지 않았다면 겁이 많아 무모하지 못했다면 나타날 수 없는 결과였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한발짝 더 나아가지만 알 수 있는 값진 경험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도박을 무모하게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있는 당신은 두려움 때문에 무엇을 망설이고 못하고 계시나요?
자!! 그렇다면 우리가 궁금해하던 라스트 홀리데이 결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고합니다. 라스트 홀리데이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 결국 MRI 기계결함으로 인해 뇌에 찍힌 종양 3개는 조지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나타난 결과물이였습니다. 즉, 기계가 똑같은 장소에 같은 모양으로 종양 모양이 찍힌 것입니다. 타이밍 좋게도 숀이 조지아를 찾아간 순간 '기계 결함으로 조지아는 병이 없음 건강하다'란 팩스를 받게됐으며 결국 둘은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게됩니다.
더 나아가 조지아의 원래 꿈은 레스토랑을 차리는 것인데 쉐프 디디어의 도움을 받아 숀과 동네에서 작은 가게를 차리게 됩니다. 3주간의 기적이였을까요? 그 3주간의 도전, 무모함이 사랑하는 사람, 만나고싶은 영웅, 하고싶었던 도전들을 다 만들어주고 더욱 많은 인연들을 맺어준 기억의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를 한마디로 요약을 하고 싶습니다. '도전하라, 무모해져라!' 이상 블로그 강사 한동남의 라스트 홀리데이 결말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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