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캠핑용품점 SIERRA 방문 후기

광명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캠핑용품점 SIERRA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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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캠핑용품에 빠져버린 친구를 따라가며 방문하게 된 SIERRA 매장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저희 집에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까지 뛰어서 10분 거리인지라 퇴근 후 같이 오게 됐습니다. 전 캠핑에 대한 관심이 없지만 친구의 갑작스러운 캠핑 열정으로 인해 따라오게 됐는데 와서 느낀 점은 "캠핑은 돈 많은 사람들이 하는구나"였습니다. 의자 하나에 8만원...버너 하나에 12만원...아무래도 무거운 짐을 많이 들고 다니는 백팩킹 같은 경우에는 무게가 덜 나가야 하기 때문에 초경량일수록 더 비싼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캠핑용품점 SIERRA에 어떤 물품들이 있는지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제가 캠핑용품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전문용어는 쓰지 않고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작성할테니 그냥 어떤 용품들이 있는지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캠핑 신발이 있었습니다. 등산화라고 이야기하면 될까요? 가격대는 10만원 초반대부터 30만 원 후반대까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고어텍스 기능성 신발인지라 더욱 비싼 신발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평상시에는 신기 힘들고 캠핑 또는 등산을 갈 때 신기 딱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티셔츠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티셔츠는 통풍이 잘되는 기능성 티셔츠들이 많았습니다. 재질을 만져보지 확실히 통풍이 잘되겠구나 싶었습니다.

햇빛을 막기 위한 모자도 판매하구요 옆에 포탄같이 생긴 게 있어 보니깐은 아마도 불을 붙이는 도구겠죠? 안에 가스를 채우는 건지 기름을 채우는 건진 모르겠지만 캠핑을 가서 요리를 해 먹을 때 불을 붙이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용품 같았습니다. 캠핑용품을 돌면서 초반에 아끼면서 한다 해도 가방, 텐트, 의자 등 기타 용품들만 사도 거의 100만 원 이상은 넘을 것 같다는.... 전 나중에 도전하는 걸로! 결심했을 때 광명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캠핑용품점 SIERRA 방문하겠습니다.

알록달록한 물병들도 있구요 의자도 있었습니다. 오늘 보러 온 이유가 텐트, 의자였는데 텐트는 아무래도 더 알아보고 사기로 했고 의자를 샀습니다. 의자가 최소 8만 원 이상 의자라서 뭐 이렇게 의자 하나가 비싸?했는데 초경량에 접으면은 가방에 넣을 수 있는 접이식 기능성이라 더 비싼 것 같았습니다. 

 

 

 

그럼 얼마나 편안한지 한번 앉아봤는데 엉덩이랑 허리를 싹 감겨주는 것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구경할 때 조금 쉬어서 앉아있었는데 DP용이라고 안에 고객용 의자게 앉아달라고 혼났습니다. 크크! ㅋㅋ그래도 굉장히 편하드라구

광명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캠핑용품점 SIERRA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공간이 협소해서 DP용으로 보여준 텐트는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가운데 캠핑을 할 때 모습을 연상될 수 있도록 DP를 해놨는데 아기자기한 용품들이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진짜 날씨 좋은날 조용한 곳에 가서 텐트를 피면서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하면서 자연을 느낀다면 그만큼 행복하고 좋은게 있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황당한 이름 중 하나는 선풍기가 있길래 봤더니 응? 크레모아? 내가 알고있는 크레모아는 군대에서 적군을 견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군사용 무기로 알고 있는데 캠핑장비에서는 크레모아가 캠핑용품 용어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대형 선풍기 하나에 요새 4만원정도하는데 이렇게 조금한 선풍기가 49,900원 하는거보면은 확실히 캠핑용품이 비싸긴합니다. 캠핑용품에 대해 모르는 저로써는 이렇게 비싼거라면 아마도 그냥 기능성으로 가벼워서 이런 작은 선풍기를 비싸게 파는구나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여름이긴 하지만 겨울에 입을 수 있는 옷들고 있구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아래 침낭같은거 보이시나요? 전 저게 침낭인 줄 알았는데 반전이였습니다. 텐트라고 하드라구요! ㅋㅋ저렇게 작은 침낭이 어떻게 텐트로 커질 수 있나 신기했습니다. 실제 제가 펴보진 않았지만 무게도 2KG도 안되는 무게라하니 진짜 놀랄 노자아닐까요? 쌩뚱맞은 생각이지만 이런 편리하고 가벼운 텐트를 우리 국군장병들에게 보급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이건 조리를 할 때 사용하는 용품인데 '야엔 스토크 레기'라는 용품인데 무료 108,300원이네요! ㅋㅋ 이렇게 조금한 것도 이렇게 비싸다니! ㅋㅋ 하지만 다 사면 쓸모가 있겠죠? 하지만 저에게는 아직 필요한 걸까 고민이 됩니다. 우선 친구가 하는걸 보고서 재미난다면 그때 후발주자로 캠핑용품을 구매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광명에서 캠핑용품이 필요하다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오셔서 구경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