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금 봉투 쓰는 법 부조금 금액은 얼마가 적당한가?

안녕하세여 얼마전에 아는 형님 부모님께서 돌아가셔서 전주를 방문하여 장례식장을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여러번 작성을 해봤지만 또 막상가면은 떠오르지 않는것이 있으니 바로 조의금 봉투 쓰는 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의금 봉투 쓰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조의금 봉투전에 조사 관련 봉투에는 어떤 봉투의 종류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총 6가지가 있습니다.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쓰이는 조사입니다. 각각의 뜻은 어떤 뜻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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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는 어떤 봉투가 있을까?

·부의 : 상가(喪家)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또는 그런 일

·근조 :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삼가 슬픔 마음을 나타냄

·추모 : 죽은 사람을 그리며 생각함

·추도 : 죽은 사람을 생각하며 슬퍼함

·애도 : 사람의 죽음을 슬퍼함

·위령 :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함

위에서 이야기드렸듯이 여러 봉투가 있지만 주로 부의봉투를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직장에서 경조 업무를 맡았었는데 부의 외에 쾌유 등에 여러 봉투들이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직원들이 조사를 갔을 때에는 '부의' 봉투를 드리곤 했습니다.

그렇다면 결론으로 들어가서 조의금 봉투 쓰는 법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방법과 예시를 보여드리고 포스팅을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조의금 봉투 쓰는 법

<이름만 작성하는 경우>

이름만 작성하게 되는 경우에는 좌측 하단에 세로로 이름을 작성하시며 됩니다. 아래 예시처럼 '홍길동' 이라면은 좌측 하단에 세로로 '홍길동'이라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글씨 크기나 위치는 정확하게 작성하는건 상관은 없지만 예시와 같이 적당한 크기로 정자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이름, 직급, 소속 작성하는 경우>

이름, 직급, 소속을 작성할 경우에는 좌측에는 직급 및 이름을 우측에는 소속을 적어줍니다. 직급은 이름 위에 작성을 해주시되 이름에 비해서 살짝 작은 글씨 크기로 작성을 해주시고 이름을 좀 더 부각해서 작성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의금 봉투 쓰는 법 그렇게 어렵지 않죠?

<작성 예시>

조의금(부조금) 금액은 얼마가 적당한가?

음향오행 이론이라고 아시나여? 음향오행 이론에 따르면은 홀수는 양, 짝수는 음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음(-)보다는 양(+)을 부조금에서 적용하여 3만원, 5만원, 7만원으로 보통 정해서 금액을 낸다고 합니다. 더 높은 금액으로 할때에는 10만원, 20만원, 50만원 금액으로도 드리는데 이 금액들은 짝수인데 왜?라고 이야기하면 3+7 : 10이 더해져서 만든 숫자라 더 중요한 숫자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란것처럼 7만원 보다 더 주고싶어서 그렇게 끼어맞춘건 아닐까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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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여기서 현실적인 부조금 금액 퀴즈! 3만원~7만원 중에 적정 금액은 얼마일까요? 사실 이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결혼식 같은경우에는 요새 음식값이 올라서 전에 최소 3만원이 최소 5만원으로 오르긴했지만 그 외에 부조금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맞게끔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