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암을 이겨낼 수 있는 면역항암제에 대하여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2020년 3월 18일 밤 10시에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스페셜 방송으로 암과의 전쟁으로 신청자를 찾는다고 합니다.
인간의 건강과 목숨을 앗아가는 인류의 영원한 숙적, 암은 오랜시간동안 연구와 끊임없는 도전으로 암환자의 생존율을 높였지만 제한된 적용범위와 부작용 등으로 해결해야 할 연구 과제들이 아직도 남았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점점 발전해가는 첨단의학으로 암을 이겨내는 면역항암제에 대한 내용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장내세균
면역항암제의 반응을 높이는 방법을 찾던 중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 장수마을을 방문하여 연구를 해보니 장수 대부분이 '장내세균'을 보유하고 있었다. 연구에 따르면 해당 장내세균이 면역관문억제제에 반응률을 높여준다고 한다. 그렇다면 장내세균을 암 환자에게 이식을하면 면역항암제가 높아지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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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세균이란? 소화관 미생물 또는 위장 미생물은 곤충을 비롯한 인간 및 다른 동물의 소화관에 사는 복잡한 미생물 군집이다. 장의 박테리아라고도 하는데 이는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대한 방어막 기능을 하여 건강한 장벽을 제공하는데 이러한 장내세균이 면역함암제를 더욱 높여준다는 의미이다.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암환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각자의 암은 다르다. 특히 DNA의 돌연변이로 생기는 암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다른 질병인만큼 희귀질환으로 잡아내기가 힘들다. 그렇다면 이런 개개인의 암을 잡아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새로운 치료법인 CAR-T는 환자의 T세포를 꺼내 특정 암세포와 반응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를 만든 후, 이를 대량으로 환자의 몸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즉, T세포를 추출한 암세포를 이겨낼 수 있는 수용체를 맞춤형으로 만든 후 대규모 군대를 만들어 몸에 주입하여 전쟁을 승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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