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전염성 제대로 알고 관리하자

면연력이 떨어지면 걸리는 증상이 있으니 바로 대상포진 입니다. 대상포진이 안좋고 위험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전염성'이 있어서 그럽니다. 전 지금은 안그러지만 예전에 대상포진이 입술쪽에 자주 걸렸는데 관리를 안하면 이게 점점 퍼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마다 병원 약 처방을 받고 전염하지 않도록 약을 꼼꼼히 잘 발랐습니다.

 

대상포진은 무엇일까?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물집(수포)을 동반하며 줄무늬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것인데 어렸을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고 몸 안에 신경속에 있다가 몸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활동하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면역력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은 어떤 한 특정 부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곳 부터 안보이는 곳 얼굴이나 팔다리 아니면 입술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오한이 든 것 같거나 열이나면서 컨디션이 안좋다라는 느낌을 몸 스스로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감기몸살이 심하고 몸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이 점점 나면서 두통과 함께 대상포진이 나타납니다. 몸에 나는 열이 대상포진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이때는 자연치유보다는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빠르게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묻어나오는 조언입니다! 더쉽게 정리해서 이야기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날씨와 상관없이 갑자기 감기 기운이 나면서 오한과 발열이 발생한다.

- 물집이 생기기 전 몸에 통증이 일어난다.

- 작은 물집이나 습진이 생긴다.

- 어렸을 때 수두를 앓았던 경험이 있다.

-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 피부에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느낌이 이상하다.

- 피부발진, 수포 등 피부질환 발생

- 피부 특정 부위가 저리고 통장이 발생한다.

 

 

대상포진 전염성은 있을까?

대상포진은 단순히 닿는다고해서 전염되는 전염성있는 바이러스는 아닙니다. 단! 대상포진으로 발생되는 포진이 터져서 물집의 진물이 옮길 경우 대상포진 전염성 확률이 높아집니다. 즉, 다른건 몰라도 수포의 진물이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전 예전에 입술쪽에 포진이 많이 발생했는데 포진이 다른데로 옮겨지지 않도록 약을 꼼꼼히 발랐습니다. 흰색 약이다보니 영구같아 보이지만 건강을 위해 꼭 발라줘야죠!

 

대상포진 예방방법은?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망가지는것을 막아야 한다. 면역력이 약해지면은 몸안에 있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대상포진에 걸리는 것이다. 가급적 스트레스를 덜 받고 신체를 단련시키기 위해 꾸준한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