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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싶은 이야기/건강놀이터

이만희 기자회견 코로나19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던걸까?

by 필립온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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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기자회견을 진행할 때 경기도청과 경기도 가평군과 장소조율로 인하여 예정된 오후3시가 아닌 10분 늦은 3시 10분 쯤 기자회견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아래는 이만희 기자회견 내용을 실시간으로 간략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을 이야기할때에는 말은 반성을 한다하지만 전혀 반성한다는 태도가 아니였다. 물신양면으로 도와준다는 말은 했지만 도대체 어떤 식으로 신천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엇을 할지에 대한 정확한 방법론도 없었고 신천지가 지금 많이 힘든다라는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했다.

 

더욱 어이가 없는 사실은 기자 중 한명이 검사를 받았는지를 물어보니 '검사를 받으라해서 받았다 근데 난 양성, 음성 잘 모른다'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마치 코로나19검사가 매년 받는 독감주사인것처럼 이야기를 했고(현재 심각성을 모르는 것 같다) 격리 조치를 하지 않고 여러곳을 돌아다녔다는 늬앙스를 남기는 말을 했다. 역시나 기대를 안했지만 이만희 기자회견은 신천지 안좋은 이미지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 같다. 

 

 

1. 신천지는 적극협조하고 있는 상태이다.

신천지 관계자가 말하길 정부와 보건당국에 적극적인 협조을 진행하고있지만 국민들의 기대에 못 미쳐서 죄송하다.

 

2. 힘 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우선 코로나19가 확산된것에 대하여 너무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 하지만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엎드려 절을 했습니다. 신천지가 만든 문제를 우리가 만들어서 해결해야하는데 정부당국에서 확산하는 막기를 해줘서 너무나 감사드리며 거기에 우리가 미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국민과 정부당국에게 사과를 하고 용서해달라며 절을 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지만 모든 노력을 다하고 협조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를하며 신천지의 잘못이 컸다라고 지속적으로 강조를 했습니다.

 

3. 신천지 총회장님 특별편지를 읽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정부의 시책에 적극 협력하여 신천지 전 성도 명단을 제공하고 전수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교육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모든 것은 정부에서 성도들의 개인정보 유지 및 보안 방안을 마련하는 전제하에 진행할 것입니다. 

 

정부 시책에 적극 협조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성도가 됩시다.라는 '총회장님 특별편지'라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을 읽었습니다.

 

4. 모두가 가족이다.

모두가 가족같은데 어떻게 방치하고 놔두겠습니까라는 말과 함께 우리 개인의 일이기전에 현재 재앙이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서 가진 노력을 다해서 대처를 하겠다. 모든 국민이 다 같은 마음이기 때문에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 따질때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 모든것들을 같이 해결하자.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5. 오해를 하지 말아달라.

 

 

6. 질의응답

Q. 본인은 영생하다고 생각하며 사퇴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코로나19 외에 종교관련 이야기는 답변하지 않겠다라고 관계자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Q. 총회장님께서 우리의 잘못된것들도 우리가 잘 알고 있는데 어떤 부분이 잘못됐다 생각하고 잘아는지라고 생각하는가? 신도들에게 빨리 나셔서 적극 협조달라고 이야기해놓고 왜 뒤늦게 기자회견을 열었는가?

A. 이해해주십시오. 말씀한것과 같이 집안에 여러 일들이 있어서 정신없어서 있다보니 늦어졌다.

 

Q. 이번 코로나19 관련해서 마귀가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정말 그렇다고 생각했나? 그리고 코로나 이후 자가격리를 했고 실제 진단검사를 했는가?

A. 검사를 받으라는 연락이 와서 당연히 받았습니다. 나도 어떻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뭐라고 답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음성'은 잘 모른다? 매년 10월달 되면은 독감주사 및 예방주사를 맞습니다. (이건 대체 뭔 소리지?) 이번에도 빨리해서 해줘야 기다리고 연락이와서 받았습니다. (근데 왜 당사자가 음성인지 양성인지 왜 모르냐고?)

 

관계자가 답답한지 관계자가 판단을 받은 서류를 직접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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