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자동차 타이어 펑크로 삼성화재 견인 요청한 후기

안녕하세요 저번 주말에 서울을 떠나 여행을 느낄 겸 퇴근 후에 차를 타고 전주를 향했습니다. 제가 사실 주행할때는 방어운전을 하는데 주차할때는 살짝 거칠게하는 면이 없진 않나봅니다. 콩나물 해장국을 먹기 위해 도로쪽에 주차를 하려했습니다. 벽돌쪽 닿을랑 말랑하다가 살짝 콕 찍었는데.. 다른 돌과 다르게 곡선이 아닌 지각 돌로되어 있는 날카로운 돌에 타이어가 펑크나버린겁니다... 이렇게 연약하게 펑크가 난다고?....아무튼 k5 바퀴가 펑크나서 삼성화재 서비스를 불렀습니다.

 

삼성화재 대표전호로 긴급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삼성화재 견인서비스는 바퀴 1개가 펑크날 때에는 무리고 추가로 건당 6,000원에 요금이 붙는다고 하네요! 이런 경험이 처음인지라..응? 그럼 바퀴도 무료 교체야? 이 생각을 했는데!! 노노 바퀴는 당연 공업사에서 사야하는 거였습니다.

 

 

 

삼성화재 견인서비스는 견인차 담당자가 전화를 받으면 무조건 15분 이내로 출동하는 시스템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밥을 먹기전에 요청을 했지만 임의적으로 시간을 맞출 수 없고 밥 다 먹기 15분 전에 연락을 달라하시더라구요! *출동시 빠르게 현장에 출동하니 걱정안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위에 있는 타이어프로에 도착을 했습니다. K5 바퀴 펑크를 교체하는 시간은 30분 이내로 금방 교체를 합니다. 기존에 있는 타이어 재고가 없어서 금호타이어 바퀴로 교체를 했구요 금액은 14만원이였습니다. 한순간에 14만원이 날라가는 경험을 가졌지만 그래도 주차할때는 천천히 하라는 인생의 교훈을 배웠습니다 하하하..이상 K5 자동차바퀴 펑크로 삼성화재 견인서비스 요청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