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들렸을때 병원가지말고 혼자 해결한 방법(징그러움 주의)

발톱 들렸을 때 생생후기(아주 살짝 징그러워요) 안녕하세요 베르동체입니다. 오늘은 발톱에 대해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3개월전쯤 축구를 하다가 상대방이 발가락을 밟아서 발가락이 파랗게 멍든적이 있습니다. 전 그냥 단순하게 피고 몰린건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발톱이 빠진 상태였던 겁니다. 그래서 안에서 새로운 발톱이 생겨나고 있고 결국 얼마전에 축구를 또 하고 양말을 벗어보니 발톱이 들려있던 상태였습니다. 일단 들려있는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봤는데 한번 보실까요?

 

 

 

 

보이시나요? 우측에는 고정이 된 상태인데 좌측쪽은 아예 날라간 상태입니다. 안에 울퉁불퉁해보이는건 새로운 발톱이 나는 상태고 때가 아닙니다!!... 전 그래서 아프지는 않은데 우측이 달라붙은 상태이고 달라붙은 상태를 또 함부로 제거하자니 피가날것같고 어떻게 할까 하다가 예전 경험을 되살려 봤습니다.

예전에 이런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들뜬 부분을 발톱깍기로 깍은 상태에서 새로운 발톱이 나오도록 그냥 뒀습니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발톱이 새로 나고 자연스레 다시 원래 상태 발톱이 나오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 집에 들어와서 내일 당장 축구를 해야하고 달랑달랑 붙어있는 발톱을 가지고 뛰면은 살을 더 아프게 할 것 같아서 돌아오자마자 발톱깍기로 들뜬부분을 짤라내고 붙어있는 부분만 남겨뒀습니다. 사진에 보면은 발강색 원형 보이시나요? 저 부분이 기존발톱이 붙어있는 부분입니다. 저쪽 부분만 남기고 발톱깍기로 잘라냈습니다. 제거된 발톱 보이시죠? 아마도 손으로 그냥 팍 떼어냈으면은 살점이랑 같이 떨어져서 많이 아팠을 것 같습니다.

 

다른 블로그를보니깐은 전 어느정도 발톱 들렸을 때 안에서 새로운 발톱이 나은 상태지만 아예 생으로 발톱 들렸을 때에는 저처럼 발톱을 잘라내지 마시고 맞는 병원을 가셔서 의사한테 치료를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전 들린 발톱 안에 새로운 발톱이 생겨났으니 다행이지만 그러지 않으면 약한 부분이라 금방 상처나고 세균이 침투해서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고하니 이점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만약에 발톱 들렸을 때 어떻게 해야한다?

 

 

If, 새로운 발톱이 나지 않은 상태라면 병원에 찾아가서 치료를 받고 의사에 처방에 맞게끔 행동한다.

If, 저처럼 안에 새로운 발톱이 나은 상태라면 발톱깍기로 붙어있는 부분을 뗀 상태에서 뜬 발톱을 제거한다.

 

하지만 그래도 안전에 민감한 분이라면은 병원을 찾아가는걸 추천드립니다.전 그냥 그렇게 민감한 사람은 아닌지라 발톱깍기로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