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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싶은 이야기/제품·서비스 리뷰

샤오미 미밴드2 사용법 및 사용후기에 대하여

by 필립온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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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밴드2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이제서야 제품리뷰를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베르동체입니다. 오늘은 샤오미사에서 만든 제품을 리뷰해보려고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글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샤오미밴드2는 남녀공용입니다. 조절공간이 넓어서 남녀 상관없이 누구나 자기 팔목에 맞춰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전 팔목이 그렇게 두껍지 않은데 약 6칸 정도에 들어가드라구요 얇은 분들뿐만 아니라 굵은 사람도 충분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샤오미밴드2는 밴드랑 일체화된게 아니라 이렇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저기 우측에 보면은 저곳에 삽입을 시킨 후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100% 충전을 하면은 약 5일 이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짜 막강한 지속력을 자랑합니다. 배터리 오래가는것 하나는 최고인 것 같드라구요!

 

 

 

저는 오늘 착용을 안하고 회사를 가는 바람에 0이라는 숫자가 뜨고 있지만 사실 걸음걸이, 심박수, 칼로리 소모량을 나타내줍니다. 제가 평균 하루 걸음거리량이 7,000보~12,000보 정도 됩니다. 다른 평균사람들은 4,000정도 걸으시는 것 같은데 제가 업무자체가 좀 많이 움직이기도하고 끝나고 헬스장을 가서 그런지 걸음수가 꽤 많드라구요

 

 

아까 위에서 말했던 충전단자(?)라고 해야하나요? 여기다가 그 기기를 삽입한 후에 보통 배터리 충전기 처럼 충전기에 꼽으면 됩니다. 배터리 지속력도 좋고 배터리 충전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그래서 배터리 걱정은 없을 듯합니다.

 

 

샤오미밴드2 착용한 모습입니다. 그렇게 튀지 않고 무난하니 이쁘지 않나요? 자!! 이제 디자인 및 여러가지 부수적인 이야기를 끝냈으면 사오미밴드2 사용법 관련하여 설명드리려고합니다. 사용법 설명 드리기전에 어플이랑 밴드 연동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어야했는데 이미 등록한지가 오래라서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미밴드 어플리케이션을 키구요! 예전에 어플이랑 연동되니 잠도 체크할 수 있고 여러가지 기능도 있으니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어플을 키면은 미밴드랑 동기화를 시키는데 동기화가 너무 느려서 조금 답답한 면이 없진 않습니다.

 

 

짜잔!! 이렇게 어플을 실행하면 밴드랑 같이 연결중이다하면서 동기화를 시작합니다.하지만 전제가 핸드폰이랑 밴드가 블루투스를 통해서 연결이 됐다는 것!!

 

동영상 재생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이렇게 답답합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원래는 초반에는 굉장히 빠르게 동기화 된걸로 기억하는데 내 제품이 문제가 있는건가요ㅋㅋ 내가 샤오미밴드2 사용법 정확히 모르는건가....ㅠㅠㅠ

 

 

 

그래도 샤오미밴드2 기능중에 가장 좋은게 제가 팔목에 차고 있기만해도 이렇게 수면시간을 체크하고 분석을 해줍니다. 다만 깊은잠, 얕은잠을 분석하는게 있는데 아무래도 움직이지 않을때랑 움직일때를 체크해서 분석을 하는건지 어떤 기준인진모르지만 깊은 잠이 너무 없게 항상 뜨더라구요 평균 2시간 정도 깊게 자고 나머지는 얕은 잠을 잔다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제 수면환경을 바꿔야겠습니다.

 

 

좋아하는 기능 중 하나도 핸드폰이 울리면 샤오미밴드2가 자동으로 진동이 울립니다. 제가 가끔 일을하면서 핸드폰은 책상에 두고 사무실을 돌아다닐때가 있습니다. 핸드폰 소리는 부서 사람들에게 업무 방해가될까봐 무음으로 해놓기도 하는데 그럴때 밴드에 진동이 울리면서 전화를 알 수 있어서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람기능입니다. 핸드폰 벨소리로도 일어날 수 있지만 아무래도 팔목에 차고 있는 밴드가 진동을 울린다면은 몸에 진동이 전달되니깐은 알람 제기능을 더 확실히 할 수 있겠죠? 자신이 좋아하는 시간대를 편집 및 추가를 할 수 있습니다. 전 주로 오전6시 그리고 오전 7시 10분을 맞춰놓습니다.

 

 

 

그리고 미밴드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카카오톡, 포켓몬, 인스타그램 알림이 핸드폰에서 나타날때 샤오미밴드2가 진동을 울립니다. 하지만 이게 별로 좋은 기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알림이 굉장히 많이 뜨는사람에게는 시도때도없이 원치않는 알람음을 팔목을 통해 들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미밴드 아니면 포켓몬말고 나머지는 다 해체했습니다.

 

 

자동으로 손목을 들을 때 화면이 밝아지는것 밴드 위치를 찾을 수 있기도합니다. 그리고 밴드 위치를 오른손 왼손을 설정할 수 있어서 오른손잡이 왼손잡이에게 맞춤으로 차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기 보이시면 미밴드 디스플레이 설정이라고 보이시죠? 이게 바로 밴드 버튼을 누를 때 나타나는 정보들을 말합니다.

 

 

그 정보들 중에는 시간/걸음/거리/칼로리/심박수/남은배터리 이렇게 있습니다. 일단 다 중요한 정보겠지만 너무 많이 설정해버리면 남은배터리를 보고싶을대 6번을 눌러야합니다. 응근 귀찮기 때문에 전 딱 시간/걸음/칼로리/남은배터리 이렇게 4개만 설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활동목표를 설정해서 자신의 목표량을 정할 수 있습니다. 전 하루 활동목표 걸음량은 8,000 걸음으로 맞춰놓는데 제가 8,000원번을 걸으면은 목표 달성했다고 어떤 사람이 나와서 메달을 주더라구요 ㅋㅋ 허접한 이모티콘같은건데도 그냥 상받은 느낌이 들어서 뿌듯했습니다. 샤오미밴드2 사용법 별로 어렵지 않죠?

 

아무튼 샤오미밴드가 약 33,000원 돈으로 팔고 있는데 이 가격대비 이만한 기능들이면 사용할만하지 않나요? 저처럼 돈없지만 스마트시계를 원하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샤오미미밴드2에 대해서좀 더 자세한 정보나 구매를원하신다면 '아래 이미지 클릭!'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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