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지수 확인방법 내 블로그 단계는 어디일까?

안녕하세여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블로그 지수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드리겠습니다. 총 몇개의 블로그 중에 몇 순위다라는 개념보다는 평균 또는 상위 기준에서 내가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함이니 참조바랍니다.

 

사실 제가 글을 쓰면서도 창피한 것 중 하나는 '티스토리'에 너무 집중해서 키우다보니 네이버블로그를 방치하게 됐다.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나의 네이버블로그 지수가 얼마나 바닥을 쳤는지 확인을 했다.. 티스토리에 에너지를 조금 줄이고 네이버블로그 1인 1포스팅을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작성을 해봐야겠다.

 

블로그지수 및 마케팅 알아볼까여?

 

블로그평균데이터로 블로그지수 확인방법

 

 

 

우선 블로그에 들어가면 프로필 영역에 '통계'가 있다. 통계에 들어가면 좌측으로 내려가면 '블로그평균데이터'라고 있는데 이곳에서 조회수, 방문횟수, 순방문자수, 게시글 평균사용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단위는 월 단위이다.

 

각 항목마다 '서비스전체평균, 상위그룹평균'이 있는데 우리는 '상위그룹평균'을 목표로해서 달려가야한다. 사실 네이버블로그 지수를 파악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네이버에서 통계한 상위그룹평균'이 의미가 있는 것이다.

 

즉, 저 평균수치까지 올라가면 다른 블로그들보다 노출을 더 시켜줄 것이고 그 노출도는 블로그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활동중인 블로그 전체의 평균 데이터와, 열정적인 호라동을 하고 있는 상위 5만개 블로그의 평균데이터를 비교한 수치. 내 블로그 데이터와 비교하여 블로그 운영 전략을 세워보세요.

제일 먼저 상단에는 이렇게 '블로그평균데이터'라고해서 상위그룹, 서비스전체, 내블로그에 수치가 나온다. 서비스전체 평균 데이터에서 내 블로그가 얼마나 수치가 아래인지 알 수 있다.

 

블로그를 처음으로 시작한게 2011년이고 현재는 10년차 블로그이다. 글은 1,000개가 쌓였어도 꾸준하지 않으면 글 노출률이 떨어지고 새롭게 만들어 열심히하는 블로그들보다 지수가 낮아지는 것이다. 역시 블로그는 꾸준함이 답이다.

 

 

1. 조회수 : 선택한 기간 동안 내 블로그를 방문한 사용자가 내 페이지를 염란한 횟수

조회수 사진

 

상위그룹평균(62,897/일 2,100), 내 블로그 평균(42.995/일 1,400)입니다. 조회수 상의그룹평균을 넘을라면 블로그 일 조회수를 700 정도를 더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조회수는 방문자 개념과는 다르게 글을 읽는 조회수 열람횟수를 의미합니다.

 

2. 방문횟수 : 선택한 기간 동안 내 블로그에 방문한 총 횟수(30분 이내의 재방문은 가산되지 않음)

 

방문횟수는 내 블로그에 방문한 총 횟수이며 중복도 통계가 됩니다. 단 30분 이내 재방문은 통계로 치진 않습니다. 좀 더 정확한 방문자수를 파악할라면 순방문자수가 훨씬 낫겠죠? 상위그룹평균이 될라면 일 방문횟수가 약 1,700명 정도입니다.

3. 순방문자수 : 선택한 기간 동안 내 블로그에 1회 이상 방문한, 중복되지 않는 방문자수

중복되지 않는 방문자이며 일 순수 방문자 1,400명 정도 될 때 내 블로그가 상위그룹평균이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 지수를 높이는 방법은 역시 꾸준한 글쓰기와 유입량인 것 같습니다.

다만 글쓰기를 알기 위해서는 키워드를 분석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 접근해야하는거 다들 아시죠?

 

 

4. 평균사용시간 : 선택한 기간 동안 사용자들이 내 블로그를 사용한 평균 시간(전체/서로이웃/피이옷 단위로 제공)

저 같은 경우는 조회수, 방문자수, 순방문자수는 상위그룹평균보다 낮지만 게시글 평균사용시간 같은 경우에는 월등하게 높습니다. 아무래도 정보성 글들이 있기 때문에 읽는 시간이 더 길어지나 봅니다.

평균사용시간이 중요한 이유는 이걸 다른말로 '체류시간'이라고 말하는데 체류시간이 길다는 의미는 검색사용자들이 좋은 글을 읽기 위해 더 오랫동안 머문다는 의미입니다. 아무튼 네이버블로그 지수 블로그평균데이터로 지속적으로 확인하셔서 블로그 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