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와인 추천 대신 코스트코 와인을 추천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마트 와인 추천 대신에 코스트코 와인을 추천하는 이유와 추천할만한 와인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와인들은 10,000원 초반대에서 비싸봐야 20,000원 중반대 가격대인 제품이라 가격에 무리가 없으면서 실제 외국에 와인 전문가들이 추천한 제품인만큼 초보자들도 드시기에 딱 좋은 와인일 것 같습니다. 제가 실제 먹어보니 맛도 괜찮고 너무 깔끔해서 저처럼 너무 드라이한걸 싫어하는 분들도 치즈나 와인 안주네 먹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아! 한가지 더 부연설명하자면은 여기서 추천드리는 코스트코 와인은 와인마스터가 전세계에 400명이 있다는데 그 중 2명이 한국마트에서 파는 초보자들이 먹을만한 가성비 좋은 와인을 골라줬습니다. 레드 화이트, 디저트 품종, 지방, 가성비 빈티지(생산년도) 따져서 골라줬기 때문에 이 맛에 가격이면 박스채로 사놓고 먹겠다고 평가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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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까시제로 델 디아블로 까베르네

특징으로는 체리, 자두의 향과 커피향이 부드러운 탄닌과 어우러지면서 긴 여운으로 이어지는 레드와인이구 맞는 음식에는 '소고기, 양고기, 블루치즈'가 어울리는 와인이라고 합니다. 용량은 750ML이구요 '칠레, 센트럴밸리'에서 생상된 와인입니다. 까베르네쇼비뇽 품종이고 1,532원/100ml 입니다. 가격은 11,490원의 굉장히 착한 와인가격입니다. 이정도 가격에 750ML라면은 2병을 사도 20,000원 초반대니깐 분위기 잡고 싶을 때 연인과 아니면 친구들이랑 가볍게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카사리토 무스카토 타스티

특징은 꽃향기, 복숭아, 진한 열대 과일 등의 싱그러운 아로마와 부드럽게 터지는 버블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어울리는 음식은 패스츄리, 파이, 과일과 같은 음식에 곁들여 먹기 좋은 음식이고 생산지는 이태리, 피에모테 입니다. 와인을 만드는 포조품종은 '무스카토'라고 합니다. 금액은 13,900원이며 까시제로 델 디아블로 카베르네와 착한 가격대입니다. 금박에 고급진 와인병이라 가격대를 모르는 분이라면은 고급 와인으로 착각할 정도에 고급된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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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샤또 몰랑 드 타파드

 

위에 있는 10,000원대 가격보다 가격이 더 나가는 23,900원의 와인입니다. 특징은 루비컬러를 띄며 붉은 과일, 토스트, 아몬드의 아로마와 함께 부드러운 탄닌을 지닌 와인입니다. 어울리는 음식은 돼지고기 수육, 닭볶음 요리처럼 기름진 음식에 어우리는 와인입니다. 생산지는 프랑스, 메독이며 품종은 메를로, 까베르네 쇼비뇽 까베르네 프랑입니다.

 

네번째, 말보로 쇼비뇽 블랑

 

이건 개인적으로 실제 먹어본 제품인데요...어우 저는 비추입니다. 특징은 자몽, 레몬, 시트러스 향과 약간의 미네랄, 풋사과, 구스베리의 향이 느껴지는 드라이 화이트 와인입니다. 어우리는 음식은 해산물, 스시, 샐러드구요 생산지는 뉴질랜드, 말보로고 포도 품종은 쇼비뇽 블랑입니다. 

 

시트러스 사과 향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하겠지만 저같이 별로 안좋아하는 분이라면은 좀 상한 맛이 났습니다. 가격대가 11,490원이라 매우 착한 가격이긴하지만 음식에 쉰 맛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비추를 하구요! 사과 향인데 조금 시큼한 사과향을 조금 즐길 수 있는분이라면 추천을 드립니다.

 

또 다른 와인을 추천드립니다.

 

위 와인은 제가 또 실제 구매해서 마셔본 제품입니다. 와인 전문가들이 추천한 와인은 아니긴 하지만 와인따개가 없어서 돌려 열 수 있는 와인을 찾는 도중에 그냥 먹어본 건데 너무 맛있습니다. 그래서 레드와인 중에 맛있는 와인을 찾는다면은 위 와인을 추천을 드립니다. 이마트 와인 추천하는 대신에 코스트코 와인을 좀 더 추천드리는 이유는 멤버쉽 카드가 없어서 못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마트 와인과 쨉이 안되게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아무래도 가격대도 착한면이 없지도 않구요! 

 

이외 코스트코 와인들은 훨씬 많습니다.

한번 알아보러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