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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싶은 이야기/영화

영화 미스터소크라테스 "악법도 법이다"

by 필립온 2017.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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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터소크라테스 "악법도 법이다"

안녕하세요 VERE입니다. 오늘은

영화 배우 김래원이 나오는 영화

"미스터소크라테스"를 소개하려고합니다.



우선, 영화 본론에 들어가기전에

영화 제목이 왜 소크라테스 그리스 철학자

이름을 사용했는지 알고 싶어졌습니다.


소크라테스에 대하여 설명을 간략히하자면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며 아테네에 살면서

많은 제작을 교육시키며 나중에

아테네 법을 위배하여 사형을 당한 인물!


제 생각에는 김래원 = 미스터소크라테스

위에 공식을 가지고 영화를 만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추측하건대

소크라테스가 사용한 유명한 말이 있다면

"악법도 법이다"

영화 안에서 김래원은 성악설을 믿고

자신도 악하게 태어났다고 믿지만

경찰이 되면서 나같은 악한사람도

경찰이되어 법으로 신판할 수 있다.

내가 비록 악인(악법)이지만

경찰이 되어 지키는 법이되어

경찰에 신분을 다하여 거듭나겠다란

그런 방향으로 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비록 자신은 악하지만(악법)

경찰(법)이 되어 새롭게 시작하여

나쁜 사람을 법으로 다스리겠다.

이러한 이야기를 나눈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영화 미스터소크라테스를

재미있게 보기위한 영화 4가지 포인트

한번 알아볼까요?


첫번째. 김래원의 변화과정

처음에 전철에서 할아버지에게

교도서에서 아버지에게 대하는 태도는

단연 폐륜아를 넘어선 행동을 보입니다.

안하무인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김래원


이러한 망나니 행동을 보고서 조직은

김래원을 비리 경찰로 키워 조직의

정보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학교에

가둬놓고 고등학교 검정고시, 경찰공무원

공부를 시켜서 합격을 시킵니다.


이 공부 과정에서 김래원은

공부만 배운게 아니라 윤리 과목을

배움으로써 배움에 대한 본질과

인생에 가치관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끔찍히 사랑하는

동생을 바로 잡기 위한 인생관이

다져지게 됩니다. 어떻게 공부하나에


망나니에서 책임감있는 경찰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영화에서 이 과정을 깊게 알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아버지와 김래원의 관계

어릴적 아버지는 김래원에게

경찰이라고 속였지만 실상은 도둑

이였습니다. 그래서 깜빵에 가게되고

그 모습을 본 김래원은 점점 삐뚫어진

모습으로 커오면서 망나니로 살아왔죠


하지만 강제든 아니든 공부과정을

통해서 떳떳한 경찰이 되면서

아버지에게 당당한 아들로 거듭나며

이 두사람의 관계도 점점 호전이되어

갑니다. 아버지는 마음속에 아들이

삐뚫어진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러한 아들을 보며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점점 관계는 개선이되며


마지막 장면에는 끔찍히 사랑하는

동생도 조폭에서 경찰로 변하며

두 경찰이 된 아들둘이 아버지에게

서있는 장면은 조금 찡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속에서 초반에는

그렇게 아들을 미워하던 아버지도

자기 아들은 역시 미워할 수 없다는

모습을 보여지게 됩니다.


세번째. 악당 소탕장면

마지막에 변호사 악당을 소탕하는

장면입니다. 그 과정속에서 자기

경찰 형사계 반장을 쏘는 장면이

있습니다. 반장을 쏘면서 상황을

조금 더 깊게 만들어 반전과 반전으로

악당을 나중에는 잡게 됩니다.


현실에서 과연 형사가 이런방식으로

범인을 잡을 수 있는지는 사실

좀 의문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악인의 행동을 끌어내서

범죄상황을 잡아낸 결과는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네번째, 박성웅 연기

악인 배우로 대표할 수 있는

방성웅이 이때는 아직 유명하지

않는 배우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기도 매우 어색하기도 합니다.

박성웅에 발연이 아닌 발연기를

구경할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요?


2005년도 영화면 거의 12년도

더된 영화긴하지만은 아직도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미난

영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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