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주쿠 스완 슬픔, 감동, 재미가 있음!

영화 신주쿠 스완 슬픔, 감동, 재미가 있음!

안녕하세요 VERE입니다. 오늘은 일본영화

리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영화 이름은

'신주쿠 스완'이라는 영화입니다.

2015년 감독 소노 시온 작품입니다.

'아야노 고'라는 일본배우가 주인공영화이며

예전에 고등학교때 잘나갔다가 커서

백수이지만 야심넘치는 깡따구로 신주쿠

유흥가 스카우트맨으로 일하면서 일어나는

내용을 담긴 영화입니다.

 

 

 

아무래도 그 안에 조폭, 성문화 등

일본 밤거리에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화 신주쿠 스완은

슬픔, 감동,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이 3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신주쿠 스완은 원래 영화가 아니라

일본 만화가 와쿠이 켄이 그린 만화입니다.

그럼 만화 캐릭터랑 영화 캐릭터가 얼마나

비슷한지 한번 비교컷을 들어가볼까요?

 

뭔가 만화캐릭터가 좀 더 인상이

강하고 좀 더 날렵해보이죠?

원래는 이 주인공이 백수였다가 일을

하기 위해서 신주쿠를 왔는데 여기서

스카우트맨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대체 스카우트맨이란 무엇일까요?

 

쉽게 풀이하자면은 성매매 알선자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나가는 여자를

대상으로 술집에서 일해보지 않겠냐며

꼬셔서 업체를 데려간 후 거기에 대한

수수료를 챙기는 겁니다. 제가 알기론

일본이 성문화가 많이 정착되어있어도

이런 성매매 알선은 불법으로 알고있는데

영화에서는 매우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일단 첫번째 재미요소를 보자면!

영화 신주쿠 스완 에서 재미포인트는

아무래도 조폭내용이 있는만큼

남자들이 또 싸움, 조폭 이런 영화류를

조금 좋아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속에

신주쿠 지역에서 파가 있는데 주인공

반대파에 있는 친구가 예전 고등학교때

자기랑 안좋은 과거로 묶인 친구입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때 못 풀었던 사건을

커서 풀어가는 과정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 조폭영화보다는

그러한 친구관계가 어떻게 전개되어가는지

풀어가면서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슬픔입니다. 영화 주인공은

스카우트맨에 대한 신념을 혼자

잘먹고 잘살자가 아니라 자기가

섭외한 여자들 또한 다같이 행복하고

잘살아야한다는 그런 착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인만큼 자신이 소개한 업체에

사장님이 여자를 막대한다면 직접 찾아가

사장님도 패주고 안좋은 곳에서 빼내주며

자기가 책임져서 데려왔으니 끝까지

책임져주겠다며 업소 여자들을 지킵니다.

 

 

 

다만 이러한 과정속에서 어떤 한 여자분

사와지리 에리카라는 배우인데

아게하라는 역으로 나옵니다.

너무나도 이쁜 여자배우인데요

이렇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주인공에게

사랑을 느끼고 '왕자님'이라는 명칭을

부르면서 이곳에서 구해주는 기사로

보면서 사랑을 하게 되고 감정을 보입니다.

 

 

하지만 이 아게하를 놓지 않으려는

나쁜세력들이 억지로 이 여자에게

마약을 투여하고 빠져나갈 수없도록

몸을 망가뜨려버리고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결국 결과는 참담하고

안좋은 방향으로 흐르며 자살을 하게되죠

이러한 죽음을 바라본 남자 주인공은

더욱 슬픔에 잠기고 자기가 데리고왔다는

죄책감에 빠져서 슬픔에 빠져버립니다.

 

세번째 감동이라고 느낀다면은

결국은 고등학교때 서로 안좋게

멀어진 관계이지만 마지막 결투에서

서로 치고박고 싸우다가 결국은

화해노선으로 전환을 합니다.

그렇게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겠지만

최후의 결과는 어떤 내용일까요?

 

영화 신주쿠 스완 사실 평점은

그렇게 좋지 않지만 전 킬링타임용으로

가장 적합하고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영화 신주쿠 스완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