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글쓰는 방법이 다른걸까?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글쓰는 방법이 다른걸까? 사실 제가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담당자도 아니고 블로그 로직 자체를 개발하는 사람도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각 블로그마다 좋아하는 글의 특성이 있는 것 같아서 2개의 블로그를 운영해본 저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단,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태클 걸기 없기!

 

 

첫번쨰, 서로 다른 분야를 공략해야 한다.

우리나라 검색엔진에 85%이상이 네이버블로그입니다. 즉, 일반적인 일상 맛집, 여행지, 제품 리뷰같은걸 본다면은 네이버블로그가 모든 검색률을 잡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네이버라면 자사 블로그인 네이버블로그를 더욱 노출을 많이 시켜줄까요? 아니면 타사 티스토리를 더 노출시켜줄까요? 당연히 자사 네이버블로그일겁니다.

이유는 네이버블로그에는 애드포스트라는 네이버 수익도구가 있고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를 활용하기에 수익으로 봐서도 당연히 네이버블로그를 띄어주겠죠?

 

하지만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먹고사는 네이버인만큼 자신들이 가져야할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중요한 정보들은 노출을 시켜줄겁니다. 때문에 티스토리는 네이버블로그들이 잠식해있는 정보(맛집, 여행지, 제품 리뷰 등)를 제외한 희소성있느 정보들을 찾아 떠냐아합니다. 찾는 사람은 많지만 네이버블로그가 많지않는 정보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 이미지 위주, 텍스트 위주 어떤게 더 좋을까?

이건 정확하진 않지만은 대부분 블로그들의 말로보자면 그리고 그 블로거들이 글을 쓰는 몇가지 요령이 있습니다.

사진 8장 이상, 텍스트 1,500장을 작성하자라는 공식입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랑 연결된 수익형 블로그이기에 애드센스가 좋아하는 포스팅 형식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사진은 적게 그리고 텍스트 위주로 작성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지 + 텍스트의 조합 = 네이버블로그, 텍스트 위주 = 티스토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같은 블로그지만은 다른 방향이죠?

 

 

세번째, 목적 자체가 다르다.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네이버블로그의 목적은 체험단, 홍보 목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키워드가 워낙 잘잡히는 블로그인만큼 맛집, 여행, 제품 리뷰 등 홍보마케팅업체에서 많이 들러붙습니다. 그래서 공짜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 키워드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자체 홍보 시스템이 될 수 있는거겠죠! 하지만 티스토리는 오로지 애드센스를 활용한 수익형 블로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네이버보다는 저품질의 위험성이 덜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목적을 다르게 가지고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체험단 및 홍보를 위한 네이버블로그를 유지하면서 달러 - 현금으로 수익이 되는 티스토리를 꾸준하게 키우고 있는 상태입니다!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목적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