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7월, 8월 날씨 그리고 가볼만한 곳(종합리스트)

베트남 다낭 7월, 8월 날씨 그리고 가볼만한 곳(종합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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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직장인 여러분들 하계휴가를 준비하고 계시나요? 대부분 기업에서는 7월, 8월에 하계휴가를 다녀오지 않나요? 저는 이때 봉사활동을 해야기 때문에 6월 달에 미리 휴가를 다녀올려고 합니다. 제가 작년 18년 7월, 8월에 다낭을 다녀왔었는데 이번년도 이때 여행을 가는 분들을 위한 날씨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베트남 다낭 7월, 8월 날씨는 사실 우리나라와 같이 매우 덥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있는것과 베트남에 있는 느낌이 다른이유는 휴양지 다낭에서는 수영장도 있고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 기분 좋게 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본 경험상 습도가 대한민국이 더욱 높기 때문에 베트남의 더위는 한국보다 그렇게 큰 불쾌감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한가지 베트남 다낭에 대한 날씨 정보를 설명드리자면 베트남 날씨는 건기(2월~7월)/우기(8월~1월)로 나뉘어진다고 합니다. 건기 : 한국의 무더운 여름 날씨와 비슷, 우기 : 비의 양은 많지 않지만 집중적으로 내린다. 한번 비가 내릴 때 집중적으로 엄청 오드라구요! ㅋㅋ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데 저기 멀리서 먹구름이 몰려오는게 보이는데 신기했습니다. 옷차림은 덥기 때문에 최대한 시원하게 입는걸 추천을 드립니다. 저는 통풍이 안되는 반팔티를 입고 왔는데 땀이 방출이 안되니깐 힘들었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반팔티를 추천드립니다. 베트남 다낭 7월, 8월 날씨를 소개했으니깐 간단하게 베트남 놀러갔던 이야기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베트남을 즐기는 재미난 것 중 하나가 바로 마사지 아닐까요? 저렴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는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호이안쪽 마사지 샵을 갔을 때 레몬을 띄운 물에 족욕을 시켜줬습니다.

그리고 루나라는 맛집에서 타이거 맥주를 마시면서 여유를 즐기는 센스! 아하! 하지만 전 이 여행에서 타이거보다 라루 맥주가 더욱 맛있다는걸 느끼게 됐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내 최애 맥주는 기네스(흑맥주) 이죠!

 

 

망갈라젠가든이랑 리조트에 가서 수영을 즐겼습니다. 시내 가까이 위치해 있지 않고 사실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한 리조트인데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성비 대비 시설이 굉장히 좋습니다. 단, 택시비 왔다갔다 포함한다면 토탈 금액이 비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인 썬월드(SUN WORLD)가서 볼거 보기인데! 원래 썬월드가면은 놀이기구를 타야한다고 하는데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깐 놀이기구를 타고 싶으면 일찍가서 즐기고 치고 빠지는 전략을 세우시는걸 추천을 드립니다. 전 너무 여유부려서 갔다가 줄 보고 그냥 지쳐 내려왔거든요!

베트남 콩카페도 가구! 하지만 단걸 싫어하는 분들이라면은 제가 들고 있는 음료는 별로 안좋아할 것 같습니다. 너무 달달한건 싫거든요. 근데 콩카페 음료가 달달했습니다. 하지만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은 굉장히 선호할 음식이니깐은 꼭 들려서 먹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콩카페 바로 앞에는 한시장이 있는데 한시장에 유명한건 바로 가짜 신발과 과일 티셔츠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단, 한시장 영업시간을 꼭 확인해보시고 가시는걸 추천을 드립니다.

 

<베트남 한시장 영업시간 확인>

베트남 다낭 한시장 영업시간 알아보고 가야하는 이유는?

이열치열이라고 덥지만 이렇게 숯불에 맛있는 음식들을 올려서 시원한 맥주랑 한잔 했습니다. 진짜 다낭 7월, 8월 날씨가 워낙 덥다보니 숯이 조금만 있어도 찜질방 체험 수준이였지만 선풍기를 쐬면서 꼬치를 굽고 맥주를 먹는다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에겐 이걸 먹고 호텔가서 에어컨을 쐴 수 있다라는 다음이 있기에 버틸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