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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기는 이야기/해외여행

호이안 야시장 등불 그리고 보트 탈 때 꿀팁

by 필립온 201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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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야시장 등불 그리고 보트 탈 때 꿀팁


안녕하세요 다낭 여행을 가게된다면은 꼭 들려야할 코스가 있으니 바로 호이안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한국사람들에게 호이안이 유명한 이유 중 하나는 야시장 등불때문이 아닐까요? 전 이 포스팅에서 호이얀 야시장 등불과 그리고 한 세트로 빠질 수 없는 보트를 탈 때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꿀팁을 알아야지만 아까운 돈 막 안쓸 수 있으니깐은 포스팅 잘 집중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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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이안 보트를 탄다면은 2가지 팁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째, 해가 질 무렵쯤 가서 보트를 타는 것입니다. 이유는 그 광경이 너무나도 이쁩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느껴지시나요? 사진이 이렇게 이쁜데 실제로는 얼마나 이쁠까요? 해가 너무나 순식간에 지기 때문에 그 순간을 즐겨야 합니다. 전 사실 해 지는 시간을 맞춰서 간건 아니고 그냥 갔다가 의도치 않게 그 순간을 봤는데 해가 질 부렵 호이안 보트를 타는 것과 그냥 어두운 상태에서 타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그리고 사진 찍는것도 느낌이 180도 다르기 때문에 꼭! 해질 부렵 호이안 보트를 타는걸 추천드립니다.

 

 

 

두번째, 무조건 협상하라! 원래 휴양지가서 먼저 부른 가격에 구매를 하면 바보라는 소리 듣는거 아시죠? 실제 가격을 불렀을 때 최대 50%까지 깎아보는걸 추천을 드립니다. 전 실제 그렇게 할인이 됐구요! 현지인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 분들 입장에서는 배가 정박해 있는이 조금이라도 가격을 태워서 돈을 버는게 좋기 때문에 웬만한 협상 가격에는 배를 그냥 태워주는 느낌이였습니다.

 

보트를 타면은 이렇게 초를 팝니다. 이걸 어디에 쓰는거지? 라고 처음에 생각했는데 호이안 보트를 타는 분들이 물 위에 띄어놓더라구요! 즉, 소원을 빈 후 물에 흘려 보내는 겁니다. 저도 소원을 빌었는데 어느 정도는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ㅋㅋ베트남 호이안 소원의 기운을 받아 2019년도는 더욱더 열심히 일에 집중해봐야겠습니다.

 

어두워 질 수록 호이안 야시장 불들이 밝아지고 이뻐졌습니다. 어두워지니깐 하나 둘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그 다리가 꽉 찼습니다. 저는 호이안 야시장에서 제일 기대했던게 보트도 보트지만 등불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었는데 살짝 실망을 했습니다. 실망한 이유는 뒤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호이안 야시장에 가면은 악세서리도 팔고 맛있는 음식도 판매를 합니다. 베트남 물가가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먹고 사는것이 그렇게 부담이 안되기 때문에 먹고 사고 먹고 사고 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워낙 많다보니깐은 이거 살까 저거 살까 ? 이거 친구한테 줄까? 동료들 사다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손이 무거워지는게 귀찮아서 깔끔하게 패스하자하고!

전 그래서 다른 사람 선물은 우선 뒤로하고 나를 위한 팔찌하나 사자 라고 생각하고 이쁜 팔찌를 찾았습니다. 색색깔 이쁜 팔찌들이 있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블루계열을 좋아해서 파랑색 팔찌를 구매를 했습니다. 행운을 빌어주는 모빌부터 도장 그리고 옷구슬까지 다양한 악세서리가 있는데 전 젊은 층도 좋아하지만 어르신들이 가면 더 좋아할 것 같은 스타일?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곳이 바로 호이안 야시장 등불로 유명한 거리인데요 엄청 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길지 않고 짧은 코스에 있습니다. 전 이곳을 실망한 이유 2가지를 대보자면은 첫번째는 등불거리라해서 엄청 길게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다는 점과 그리고 사장님이 등불에 사진을 찍을라면은 돈을 내고 기분나쁘게 이야기를 하셔서 더 싫었습니다.

 

 

예전에 부산 관광지를 갔을 때 어떤 사장님께서 자기 옥상에서 사진 한번 찍을라면 1,000원을 내고 찍으라한 적이 있는데 사실 이해는 됩니다만 조금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호이안의 밤이 점점 어두워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호아인 야시장 주위에 응근 먹을데는 없드라구요! 음식점보다는 펍 같은 곳들이 많았습니다. 전 꼬치가 먹고싶었지만 여기 주위에는 꼬치집이 없었습니다. 다낭과 호이안 느낌이 아예 다른거 아시죠? 딱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호이안이 좀 더 운치있고 조용하지만 갬성이 넘치는 마을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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