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에서 라피트 특급열차 타러가는 방법(상세내용)

간사이공항에서 라피트 특급열차 타러가는 방법(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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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강사 한동남입니다. 오늘은 오사카여행을 간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오사카 여행을 갈때 가게되는 공항은 바로 간사이공항 아니겠습니까? 거기에서 대부분 여행객들은 난바역으로 갈겁니다. 아마 오사카 중심이지기 때문입니다. 간사이공항에서 일반 전철을 타고가면 1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초스피드로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라피트 특급열차'입니다. 저 또한 시간이 금이기 대문에 라피트 특급열차 표를 미리 구매를 했는데 간사이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어리둥절! 대체 어디로 가야하는지 갈핏을 못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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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에서 내리면은 좌측에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그 에스컬레이터가 올라가면은 우측 자동문으로 나가셔서 쭉 걸어가시면 됩니다. 공항에서 다른 건물로 넘어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걷다걷다가보면은 기차역 같은 곳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먼저 구매한 표를 바꿔야겠죠? 그곳은 'NANKAI TICKET INFORMATION'이라는 곳에서 예약자를 확인하고 표를 바꾸시면 됩니다.

한국어로 '난카이 티겟정보'라고도 써있는데 거기 안에 들어가면은 은행 업무를 보듯이 직원들이 앉아있습니다.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분도 계시니깐 일본어를 못해서 두려워하지마세요! 간사이공항에서 라피트 특급열차가 몇시에 있는지 이렇게 시간대도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11시 35분 열차가 가장빠른 열차였습니다. 표를 구매해서 나오면은 반대편에 '난바, 신이마미야, 덴가차야, 와카야마시 방면, 난카이선 타는 곳'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이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미리 구매한 표가 있어야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개표구에서 표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라피트 특급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단! 지금 위에 보시는 전철은 라피트 특급열차가 아닌 일반 전철입니다. 제가 말한 1시간 넘게 걸린다는 전철이 바로 위에 겁니다. 라피트 특급열차는 운하철도 999처럼 파랑색으로 아주 멋지게 생긴 열차이니깐 괜히 표사고 다른 거 타지마세요!

표를 봤는데 대체 내 자리가 어디야?라고 살짝 헤깔렸지만 위에 한국어로 해석하자면은 2호차 15번 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2호차에 15번 자리를 찾아서 앉으면 됩니다. 제가 말한 라피트 특급열차가 바로 이겁니다. 색이 파랑색이 아니라 코발트블루처럼 이쁜 색상에 모양도 마치 로봇처럼 변할 것 같은 멋진 열차 아닌가요? 이상 간사이 공항에서 라피트 특급열차 타러가는 길 안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