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할까? 여행을 위한 팁!

베트남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할까? 여행을 위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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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 여행을 가면은 여러가지 궁금한점이 있지만 그 중 가장 궁금한건 '언어'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다른언어보다 영어를 먼저 배우기 때문에 그나마 사용할 수 있는 외국어가 영어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베트남 여행을 갈 때 과연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까요? 이 점을 매우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베트남에서는 영어가 원활하게 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통하지 않는다는게 호텔이나 이런곳을 말하는 것이 아닌 현지 상인들 대상을 의미합니다. 유명 관광지 공항, 터미널, 호텔, 유명식당 같은 경우에는 주타겟이 외국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영어 소통이 가능한 직원들로 고용을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영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요새 한류열풍이 불면서 영어가 아닌 한국어를 할줄 알거나 관심이 있는 젊은 층들이 많이 생겨났기에 한국어 소통이 더 가능한 베트남 현지 젊은이들고 있기도하고 PAPAGO(파파고)와 같은 어플을 통해 의사소통도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없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전 WECHAT이 중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채팅어플인 줄 알았지만 현지 젊은이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WECHAT 어플을 채팅창에서 곧바로 번역이 되기 때문에 그 편리함때문에라도 WECHAT을 사용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튼 베트남에서 영어 사용이 가능한가에 대한 한줄평을 작성하자면?

현지인 대부분이 영어에 대해 능통하지는 않지만 번역이 어플을 활용하여 얼마든지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한류열풍에 관심있는 젊은이들이 많아 영어가 능통하진 않지만 한국어가 능통한 사람들도 꽤 있다입니다! ㅋㅋ한줄평이 길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