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공황장애 증상과 극복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건강놀이터입니다. 오늘은 어린이 공황장애 관련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공황장애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여러 연령층으로 나타나는데 특히 어린 나이에 나타나는 공황장애는 어른이 되어서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조기에 알고 고치는것이 매우 중요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은 성인인 경우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진단가능하지만 어린이 같은 경우에는 표현을 하지도 않고 자가진단도 어렵기 때문에 더욱 방치할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기 떄문입니다.

 

우선, 공황장애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란 '급격한 불안공포반응이 나타나는 질환 : 실제로 아무란 위험요소가 없는 평범한 상황인데도, 뇌신경계가 위급한 상황으로 인식하여 갑자기 심한 불안감, 공포감과 함께 신체가 위헙을 느낄 때의 증상'입니다. 즉, 뇌신경계의 과도한 인식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인만큼 신리적으로 치료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어른 같은 경우에는 신속함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황장애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러한 생활속에서 어린이 또한 함께 스트레스를 받고 어른들의 공포와 불안을 느끼면서 어린이 공황장애가 발생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 공황장애가 나타나지 않기 위해 또한 증상은 없애고 해결하기 위해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합니다.

 

그렇다면 어린이 공황장애 증상은 무엇일까요? 어른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우선 대표적인 신체반응으로는 갑작스럽게 심장이 빠르게 뛴다거나 땀이나고 몸이 떨리고 아니면 속이 거북하거나 기절할 것 같은 어지러움이 드는 것 입니다. 그리고 현재 직면하는 상황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거나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해서 밀려오는 것들에 대한 공포감을 느끼는 것 입니다.

 

 

공황장애가 발생하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는 극심한 스트레스이며 처음 공황장애가 일어났을 때에는 장소와 그 공포감을 느꼈던 상황과 사건 그리고 거기에 연루되어 있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발생된 스트레스로부터 시작되며 근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북이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 처럼 비슷한 상황이 발생될 경우 공황장애가 발생됩니다.

 

어린이 공황장애를 반견했을 때에는 주요 원인을 파악 한 후 거기에 맞게끔 심리치료가 들어가야합니다. 주요원인으로 '유전, 신경학적 요인, 어린시절의 환경, 오랜시간 누적된 스트레스, 갑작스럽게 닥친 충격 등' 한마디로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위와 같은 주요 원인들이 있습니다.

 

 

어린이 공황장애는 어른들부터 현대인들이 많이 보이는 심리적인 장애 중 하나이지만 '공황장애로 죽는건 0%'라는 전문가들의 말처럼 마음만 먹는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심리적 장애입니다. 어린이 공황장애를 발견한 부모님이 계시다면 옆에서 아이가 조급해하지 않고 편안하게 스스로가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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