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빨리낫는법 7가지 방법 겪어본 사람이 알려주는 경험담

이번 포스팅에서는 장염에 걸린 분들을 위해 빨리낫는법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글을 쓰고있는 저도 2틀전인 월요일에 장염에 걸려서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아직도 배에서 꾸루룩 되는 소리와함께 장트러블이 일어나고 있지만 조금은 괜찮아져서 저의 경험담과 다른 지식들을 모아 장염 빨리낫는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단, 해당 포스팅의 내용이 모든사람들에게 적용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우선 제가 장염을 걸린 케이스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면역력의 저하, 굴 또는 방어를 먹었다, 원래 장이 약하다'입니다. 저와 같은 케이스에 적용되시는 분들만 포스팅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염 옮나요? 루머일까요? 아니면 사실일까요?

산삼 먹으면 안되는 사람 좋은 음식도 체형에 맞게!

산삼 먹으면 안되는 사람 좋은 음식도 체형에 맞게!

첫번째, 먹지말자

장염은 장에 염증이 생긴겁니다. 염증이 생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상한 음식을 먹었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염증이 생긴겁니다. 음식을 먹었든 바이러스에 감염됐든 결국은 장에 염증이 생기거기 때문에 장이 조금 쉴 수 있도록 자극적이지 않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때문에 장염에 걸리면 주로 죽을 먹으라고 하지만 내과 의사 선생님에게 물어보니 100% 좋은 방법은 안먹는것이라고 하드라구요. 하지만 배고파서 안먹을 수 없으니 자극적이지 않는 죽을 먹으라고 하는겁니다.

 

두번째, 수액을 맞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전 장염에 걸리면 무조건 수액을 맞습니다. 왜냐면 장염에 걸린 경우 체내에 수분이 없는 탈수증세가 일어납니다. 물을 섭취하여 체내에 모자른 수분을 채워넣으면 되겠지만 비타민이 함유된 수액을 채워넣는다면 장염 빨리낫는법 중 최고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제 경험을 빗대어 이야기해보자면 월요일 1월 20일에 장염에 걸려서 1월 21일 오후 4시에 수액을 맞았는데 당일날까지는 힘들었지만 1월 22일 오전에 장 트러블이 조금있는것 빼고는 컨디션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방문한 병원에 의사선생님 또한 수액을 권장해주셨습니다.

 

세번째, 이온음료를 마셔라

위에 수액을 맞아라는 내용과 일맥상통은 하지만 수액은 수액대로 맞고 지속적으로 수분을 채워넣어야 합니다. 장염에는 차가운 음료는 좋지 않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는 포카리스웨트 또는 파워에이드와 같이 체내에 빠른 흡수를 해주는 이온음료 큰거를 하나사서 차가운 온도를 조금 내린 뒤에 먹어줍니다.

즉 탈수증세를 방지하기 위해 수액 외에 이온음료를 계속적으로 먹으라는 의미입니다. 장염 빨리낫는법 별거 없죠?

 

네번째, 화장실을 자주가라

장염 환자에게는 조금 고통스러운 이야기일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장염이 낫는다는 의미는 설사가 안나온다라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입으로 먹는건 죽으로 자제를 하고 이온음료를 지속적으로 마시면서 아래로 배출을 지속적으로하면서 균을 내려줍니다.

 

소변, 대변이 우리 몸안에 노폐물을 내려준다는 의미처럼 장염인 경우에는 고통스럽지만 물을 섭취하면서 자주 내려주는게 가장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다만 물을 먹을때 요령이 있습니다. 차가운물이 아니여야되구요 그리고 한번에 벌컥벌컥 마시는게 아니라 입을 축인다는 생각으로 여러차례 적시면서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몸을 따뜻하게하자

장염에 걸리면 오한이 옵니다. 감기증세가 오기 때문에 차가운곳에 있으면은 열이 더 오르고 그 열이 장에

전달되어 평소보다 지속적인 염증을 유발합니다. 

특히, 아랫배 또는 등 부분을 핫팩같은 걸로 따뜻하게 해주면서 장의 휴식을 위해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뜨거울 정도의 온도는 삼가하셔야겠죠?

 

여섯번째, 스트레스를 받지말고 최대한 휴식하자

장염에 자주걸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남들보다 정신적으로 예민하고 민감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뇌피셜이비다. 그만큼 신경을 곤두서고 있기 때문에 장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고 장 트러블로 인해 장염과 같은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는겁니다.

 

그래서 전 장염에 걸릴때 퇴근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무조건 쉽니다. 조금 괜찮아졌다고 컴퓨터를 켜서 블로그 글을 쓴다고 소재 잡아보고 이러다보면은 또 다시 피로가 밀려오고 신경이 곤두서기 떄문입니다. 장염 빨리낫는법 중 키포인트는 역시 휴식과 정신의 맑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곱번째, 약 처방을 받자

수액을 맞을려면 병원을 가야합니다. 병원에가면은 주사를 주면서 약을 처방하는데 그 중 하나가 '지사제' 입니다. 지사제는 '감염, 소화장애, 장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설사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인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꽤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전 장염 걸렸을 때 지사제를 처방받음 먹어보다가 설사가 멈추면 안먹고 집 한켠에 모셔둡니다. 이유는 나중을 위해죠! ㅋㅋ장염이 곧바로 걸리면 병원을 곧바로 갈 수 없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그때 폭풍화장실을 방지하기 위해 대비해두는거죠 꿀팁이죠?

 

이상 장염 빨리낫는법 이였습니다. 이 포스팅을 본다면 아마 장이 매우 아픈분이거나 장염이 걸려서 아파하는 분을 바라보는 사람일텐데 금방 완쾌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