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곤지름 증상과 원인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음부곤지름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외음부곤지름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라면 신체에 갑자기 없는 사마귀같은 것들이 나타나서 그런걸 수도 있습니다. 곤지름에 대한 정의 및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곤지름이란?

곤지름이란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사마귀의 하나 입니다. 곤지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개월~6개월의 잠복기를 거쳐 피부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피부 세포를 성장시켜 다양하고 독특한 형태의 사마귀가 자라나게되며 '외음부, 질벽, 자궁경부, 회음부, 항문'에 나타나게 됩니다.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 직경이 52~55mm인 DNA 바이러스이며 DNA 기반의 바이러스로 사람을 비롯한 여러 동물의 피부나 피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이다.

 

 

외음부곤지름의 증상과 원인은?

바이러스가 잠복기를 거친 후 다양한 크기와 색깔을 띈 산딸기 모양의 돌기가 발생한다. 일반적으로는 매우 작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지 않고 별다른 증상을 호소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결국 돌기가 증대되며 가렵고 불편한 느낌과 함께 출혈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성기 부분에 좁쌀만한 사마귀를 발견했다면 그냥 넘어가거나 창피해하지말고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고 처방을 받아야 한다. 

 

원인. 면연력 저하에 따른 인유두종바이러스의 감염과 활성화

모든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저하 될 때 사람의 체내에 침투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HPV는 사마귀, 외음부곤지름,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범이며 저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국내 여성의 HPV감염 유병률은 약 10%~20%라고 한다. 성경험이 있을 경우 성인의 약 80%는 한 번 이상 HPV에 감염된다. 감염될 때에는 사실조라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면역력이 저하되는 상황을 틈타 활동성을 가지고 증상을 발현하는 경우가 있다. 즉, 외음부곤지름의 치료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방법이다.

 

외음부곤지름에 대한 궁금점

Q. 곤지름은 성병일까?

곤지름은 성병이 아닌 생식기주변에 생기는 사마귀라는게 정확하다고 말한다. 꼭 사람과 성접촉이 있을 경우 걸린 확률이 50%에 가깝지만 그 외에 목욕탕, 공중화장실, 워커파크 등 공중시설과 피부 접촉에 의해서도 발생이 되기 때문에 성병이라돈 말할 수 없다. 

 

Q. 곤지름은 임신에 영향을 줄까?

생식기주변에 생기는 사마귀이기 때문에 태아의 건강과 출산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외음부곤지름을 없애기 위한 약물은 태아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약물 치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치료 방법을 못찾게되면 곤지름이 급격하게 자라 산도를 막거나 통증 및 출혈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때는 한의학 치료를 추천하다고 한다.

 

 

외음부곤지름 치료방법은?

여러 치료방법은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규칙적인 생활과 바른 식생활이다. 특히 과로, 스트레스, 과식, 과음과 같이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데 집중해야 한다.

 

또한 남성보다 여성이 초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점점 커지게된다면은 단순 곤지름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치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