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심각단계 어떤 변화와 대응이 있는것일까?(재난위기경보 단계)

대구 신천지 사건이 시발점이 되어 대한민국 온 지역에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확산의 문제는 초반 바이러스 전파도 있지만 동선을 파악하는데 있어 비협조적인 신천지의 행동입니다. 이번 계기로 대한민국 내에 신천지를 다 없애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총리와 관계 부처 장관들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핸 범정부 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전에 권고였던 단계를 코로나19 심각단계로 올려 대응하겠다했습니다. 그렇다면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어떤 변화와 댕을 해야할까요? (심각단계로 격상한 이유는 정부와 지자체, 방역당국과 의료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주민과 전국민이 하나가 되어 총력대응하자는 의미)입니다.

 

권고단계에서 심각단계로 바뀌면?

'경계' 단계의 방역전략은 확진자 발견과 격리 등 붕쇄 중심지역 및 확진자 중심이였다면 '심각'단계에서는 각 개인의 피해를 줄이는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전략입니다. 때문에 모든 부처가 총 동원돼 학교 휴교와 대중교통 운행 제한 및 예비비 편성으로 인해 정부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모든것들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국내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단계는?

국내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는 관심(파랑색), 주의(노랑색), 경계(오렌지색), 심각(레드)입니다. 코로나19를 예를 들어볼때에 해외에 신종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에는 관심단계이지만 국내 유입될 경우 주의 그리고 제한적으로 전파 될 경우 경계단계로 격상합니다. 하지만 이 상황이 전국적으로 퍼져 정부처에서 손을 쓸 수 없을 경우 심각 단계로 격상이 됩니다.

 

 

코로나19 심각단계 주요 대응활동은?

주요 대응 활동에는 범정부적 총력대응, 필요 할 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정하며 이곳에는 국무총리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되어 예방, 대비, 복구 활동에 대한 총괄 조정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가 마지막으로 심각단계로 된 때는 2009년 11월 신종 플루 확산 당시였습니다. 이번에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끌어올린 진짜 계기는 대구, 경북 지역의 급격한 확산속도로 전국적으로 퍼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