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맹장 터지는 이유 및 회복기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버님이 얼마전에 맹장염과 어느정도 터지는 상황이 있어서 경험에 묻어나온 실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 있으니 더 집중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맹장이란 무엇인가?
맹장은 다른 말로 충수염이라고 합니다. 사람 몸에서 큰 창자가(대장) 시작되는 부분에 붙어있는 작은 튜브 모양의 기관이며 유용한 기능은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기관입니다.
맹장은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쓸모 없게 된 상태로 남아 있는 장기일 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복통, 우측 옆구리 통증, 식욕부진, 배변 후에도 변을 보고싶은 느낌, 오심, 치골 위의 불편한 느낌, 구토, 복막염, 복부 압통, 변비, 발열, 설사가 있습니다.
맹장 터지는 이유는?
맹장염을 걸리는 이유에는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굳은 변 덩어리, 기생충, 이물질, 장 또는 충수 주위의 염증 등에 의해서 충수가 폐쇄되어 일어나는 급성 염증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유력학 원인은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덩어리로 바뀐 분석이 충수를 막아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변비 환자들에게서 맹장염이 자주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맹장수술 회복기간은?
일반적으로 맹장수술은 큰 수술이 아닌만큼 일반적으로 수술 후 3일~4일 정도 입원 후 퇴원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님같은 경우에는 염증이 계속 오래 있어서 10일 이상을 입원해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실제 맹장수술 후 몸에 피통을 달게되고 그 피통에 나오는 양과 피의 상태에 따라서 맹장 회복 상황을 볼 수 있는데 사람마다 맹장염이 걸린 상황 터지는 정도 그리고 환자의 컨디션에 따라서 회복기간이 천차만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일반적으로 3일~4일 정도이지만 상황에 따라 일주일에서 그 이후로도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시대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맹장수술을 받은 후 적당히 나아서 퇴원을 했다가 다시 집에갔는데 염증이 재발되서 열이 오른다면 다시 병원에 들어오는 어려움이 있기에 완벽하게 치료를 한 후 퇴원을 하는걸 추천을 드립니다.
'내가 쓰고싶은 이야기 > 건강놀이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좀약 카네스텐으로 포재성진균증 해결하자! (0) | 2020.07.09 |
---|---|
명문알프라졸람정 0.25mg 공황장애에 큰 도움이 될까? (0) | 2020.07.04 |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증상 확실히 알고 넘어가자! (0) | 2020.07.03 |
공황장애 술 먹어도 되는걸까? 공황장애 증상도 함께 알아보자! (0) | 2020.07.02 |
남자&여자 맹장위치 그리고 맹장염 초기증상 4가지 (0) | 2020.05.25 |
송화가루 날릴때 환기와 알레르기를 조심해야하는 이유 (0) | 2020.05.04 |
임플란트 흔들림 해결 방법과 이유는? (0) | 2020.04.10 |
임플란트 아픈가요? 라는 질문의 정답 (0) | 2020.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