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술 먹어도 되는걸까? 공황장애 증상도 함께 알아보자!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분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특정 장소에서 심각한 공포감을 느끼거나 이유 없이 한 순간에 공황상태가 되서 힘든 심리적인 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심한 공황장애는 아니지만 예전 자동차를 몰다가 졸음운전으로 큰 사고가 났던 경험이 있고 그 과거의 두려움에 운전을 할때마다 고속도로, 야간운전을 할때에는 불안감이 극에 달아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지만 가끔 올라오는 운전 공포감은 100% 다 없앨지 못한 상황입니다.

 

공황장애가 더 심해지는 경우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카피인 과다복용 그리고 술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주제에서는 공황장애 술을 먹으면 될지와 어떤 공황장애에 대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란?

뚜렷한 근거나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극심한 공포감과 불안감이 몰러오면서 공황발작이 일어나는 것인데 그 증상에는 심계항진, 땀, 몸떨림, 호흡곤란, 불안 따위를 동반하는데 공황장애를 일어키는 사람들 대부분은 폐쇄적 공포가 있어서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공간에 있다 싶을 때에는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예를들어, 엘리베이터 안, 비행기 및 고속버스, 운전을 하는 도중에 고속도로를 진입했을 때 등등입니다.

그래서 우선은 공황장애 증상이 있는 것 같다면 무작정 참지 마시고 병원에 찾아가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서 약물치료 도는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더욱 악화되는걸 막고 치료를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공황장애 증상에는 어떤 증상이 있을까?

가슴이 갑자기 떨리거나 심박수가 증가하는 기분이 든다.

손과 몸에 땀이 많이 난다.

손, 발 또는 몸이 떨리거나 흔들리는게 느껴진다.

숨이 가빠지거나 질실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가슴이 아프거나 꽉 막힌 기분이 든다.

어지럽거나 불편하며 약간의 현기증 증상이 느껴진다. 

갑작스럽게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곳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죽을 것 같다라는 불안감이 엄습한다.

 

 

공황장애 때 술을 마셔도 될까요?

공황장애가 있는 분들 중 술을 먹는 사람들이 상당이 많습니다. 이유는 술이 단기간에 불안한 감정을 줄여주면서 안정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공황장애 환자 중 24% 정도가 알콜중독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마실 때에는 감각을 마비하고 마음의 안정을 줄이기 위해 증상이 완화가 될 수 있지만 실제 술을 깨고나면은 공황장애를 회복하는데 방해가 되는 요인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공황장애가 있을 경우에라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회식이나 친구들과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맥주 따위는 괜찮지만 술에 의존해서 중독되고 해결하려는건 더욱 심리적인 증상을 악화시키는 방법입니다.

간단한 음주는 가능하되 폭주나 의존적인 술은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