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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싶은 이야기/유용한 정보들

강남역 CGV 주차장 주차비 및 편하지만 불편한 진실

by 필립온 202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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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남역에서 차를 가지고 영화를 보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강남역은 역시나 차로 오면안되는 곳이란걸 이번에 또 느끼는 경험이 됐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제가 느낀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주차비를 별도로 지불해야 합니다.

모든 영화관은 모르겠지만 대부분 영화관에서 주차를 하게되면 무료 3시간을 넣어줍니다. 하지만 강남역 CGV 주차장은 3시간동안 6,000원을 내야하구요 3시간 초과시 10분당 1,000원, 시간당 6,0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두번째, 정산소에서 현금 지불을 요구한다.

정산소에 가시면 주차비는 현금으로 지불하라는 문구가 있다. 하지만 난 현금이 없어서 담당자에게 카드는 가능하냐고 물었습니다. 다행히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고해서 현금을 뽑지 않고 결제를 했지만 굳이..문구까지 달아가면서 현금을 받으려하는 이유는 뭔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또 편한점도 있습니다. 6,000원이 발렛파킹비 개념인진 모르겠지만 내려서 차키를 안에두면은 주차를 해주고 나와서 주차증을 보여주면 차를 금방 빼줍니다.

 

 

 

강남역 주차장 주차비는 위와 같이 '3시간 6,000원, 3시간 초과시 10분 1,000원(시간당 6,000원)'입니다. 강남역 주차장 주차비가 다들 살벌한건 알고 계실거예여! 그래서 저는 가끔 강남역에 강의 때문에 6,000원~8,000원으로 종일권을 끊어서 하루종일 비용 부담없이 주차를 하거든요 만약에 딱 3시간이 아니라 주차를 하고 강남역에서 더 놀거다하면 CGV 주차장이 아닌 '모두의 어플'이라는 어플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 생각을합니다.

 

강남역 CGV 주차장은 이렇게 담당하는 사람과 주차를 해주시는 직원분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차를 파킹해주고 빼주는거에선 너무 좋긴한데 차를 받아서 네비를 찍는 도중에 직원이 뒤에서 빵빵 거려서 기분은 안좋았습니다. 그 1분도 안되는 찰나였는데 얼마나 급하다고... 아무튼 딱히 기분이 좋지 않았던 강남역 CGC 주차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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