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호텔 추천 엠갤러리(M GALLERY) 수영장 있는 곳!

호이안 호텔 추천 엠갤러리(M GALLERY) 수영장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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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강사 한동남입니다. 오늘은 호이안 여행을 가는 분들을 위한 숙박업소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호이안 엠갤러리 호텔입니다. 수영장 있는 곳 위주로 찾다가 알게된 곳인데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이전에 소개한 다낭 리조트 망갈라젠가든 보다 공간면에서는 좁지만 그래도 갖출거 다 갖춘 호텔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다낭 리조트 망갈라젠가든 포스팅 보러가기>

다낭 리조트 추천 망갈라젠가든 수영장이 끝내주는 곳!

먼저 체크인을 할 때 영어가 안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헤깔리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보증금(Deposit)을 먼저 신용카드로 결제를 한 후 나중에 체크인 할 때 취소 처리를 해주더라구요! 저희가 갔을 때 어떤 한 한국 부부가 숙소에서 담배를 펴서 보증금을 못주겠다고 실랑이를 버리더라구요! 분명히 Non-Smoking room이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남편되는 분께서 담배를 폈드라구요! 큰소리 치면서 우겨대는데 한국인으로서 살짝 민망했습니다. 하지말란건 하지맙시다....

숙소를 들어가보니 마치 Business room처럼 쇼파랑 책상이 있었습니다. 책상이 있는 이유는 아마 해외 출장을 왔을 때 비즈니스 업무를 처리하라는 의미겠지만? 과연 호이안에 일 때문에 오시는 분들이 몇분이 있을까나요! ㅋㅋ 책상이 컨셉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테이블에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넓진 않지만 침대와 화장실이 한 공간에 적절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단, 많이 가깝지 않는 분들이라면 살짝 민망할 부분이 있다면은 샤워하는 소리는 그렇다쳐도 볼일 보는 소리가 조금 적나라하게 들릴 수 도 있다는점? 그러니깐 노래를 틀고 볼일을 봐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침대가 굉장히 넓고 폭신해서 꿀잠을 잘 수 있는 침대입니다. 나중에 집을 마련하고 어느정도에 돈이 있다면 이런 침대를 사서 아주 뒹굴뒹굴 거리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큰 TV에 영화 한편 보면서 여유도 즐기면서 말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돈이 있어야하니 열심히 돈을 벌어야 겠습니다.

이곳이 욕조와 화장실입니다. 커튼을 경계삼아 침대 바로 옆에 이렇게 욕조가 있어서 살작 경계가 애매모호합니다. 저기 안쪽에는 좌측에는 볼일을 볼 수 있는 곳이고 우측에는 샤워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왜 위에서처럼 소리가 조금 들릴 수 있다고 이야기한 줄 알겠죠? 아직 연애초기이신 분들은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아니면 물을 크게 틀어놓고서 볼일을 보는 걸 추천읃 드립니다. 하하!! ㅋㅋ

이 커피는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커피지만 별도 먹으면은 금액을 지불해야하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있다고 다 드시지마시고 확인을 하시고 드시는걸 추천을 드립니다. 엠갤러리를 호이안 호텔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가 역시 수영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영장이 총 2개가 있습니다. 1층과 옥상에 있는데 1층은 개방을 하지 않고 제가 갔을 때에는 옥상을 개방을 했습니다.

한 가지 신기했던건 화려한 호텔 반대편에는 마을이 있는데 호텔쪽 분위기아 전혀 반대분이기였습니다. 마치 호텔쪽은 관광지 느낌이 많이 난다면 반대편은 현지인들이 사는 시골풍 느낌이랄까요? 하늘도 맑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다낭가서 휴양을 즐기고 싶습니다. 특히 가격 걱정없이 마사지를 받고 싶습니다.

 

푸른 하늘과 가까이 옥상 수영장에서 수영을하니 기분이 좋긴했지만! 한가지 안좋은 점이 있었으니 이날 유독 그런지 모르겠지만 수영장에 소독제(?) 냄새가 조금 강하면서 자꾸 눈이 따끔따끔 거렸습니다. 수영을 하고나서 물로 씻어내서 괜찮긴 했지만 뭔가 물이 청결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일까요? 그래서 오랫동안 수영을 즐기진 않고 30분 이내로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호이안 호텔 추천으로 엠갤러리를 추천드리고싶지만 만약에 이게 계속되는 문제라면은 살짝 비추를 하고싶기도하고!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지도를 보시면은 맨 좌측에 있는게 앰겔러리 호텔입니다. 우측에 있는게 호이안 시장 길입니다.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기 때문에 거리면에서도 좋구요 접근성도 좋습니다. 원래 호이안에 등불뒤에서 사진 찍는게 핫 플레이스존이라고하는데 사실 현실은 그렇게 이쁘진 않습니다.

 

 

왜냐면 현지인이 사진을 찍으라면 돈 내고 찍으라고 하거든요. 장사를 해야하는데 사람들이 워낙 왔다갔다하니깐 자릿세라도 받아야 하는 그 마음을 이해하지만..굳이 돈을 내면서까지 사진을 찍고싶지 않았다는 쩜쩜...

1층에는 이렇게 바가 있습니다. 바는 왠지 비쌀 것 같아서 먹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나중에 가게된다면은 한잔 정도 독한술 먹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이 모든게 또 역시 돈돈 아니겠습니까! ㅋㅋ 예전엔 돈을 많이 벌어야한다는 그런 압박감이 없었는데 요새들어 미리 젊을 때 많이 벌어놓고 모우고 세팅을 해두자라는 강한 의지가 뿜뿜!

이곳이 바로 엠갤러리 1층 수영장인데요 개방을 안한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수영을 안하더라구요! 아무튼! 옥상 수영장 소독제 냄새만 제외한다면은 엠갤러리 호이안 호텔 추천 합니다! ㅋㅋ분위기도 좋구 호이안 돌아다닐 접근성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