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운동어플 추천 :: 조깅할 땐 Runkeeper가 진리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이지만 몸 관리를 위해서 전 아침 또는 저녁에 조깅을 하곤 합니다. 조깅을 할 때 내가 언제 운동을 했고 얼마나 뛰었는지 그리고 칼로리는 얼마나 소모했는지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궁금증을 해소시킬 어플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어플 이름은 바로 'Runkeeper'라는 어플인데요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런닝을 위해 딱 필요한 기능들이 알차게 들어있기 때문에 제가 꾸준하게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그 중 제가 매일 언제, 얼마나, 어떤 몸 컨디션으로 뛰었는지 자료를 저장해주고 사진도 찍어서 남길 수 있는 어플인데 아래 캡쳐 사진들을 확인하면서 아이폰 운동어플 Runkeeper를 소개하겠습니다.
전 집을 나와서 아파트 앞에서 우선 스트레칭을 한 후 Runkeeper를 켜서 운동 시작버튼을 누릅니다. 운동 시작 버튼을 누르면은 '킬로미터, 현재 페이스 속도'를 나타내주며 10분인가 몇분 간격으로 내가 얼마나 뛰었는지 음성으로 지원을 합니다. 때문에 제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운동을 할 때 핸드폰을 보지 않아도 제가 얼마나 뛰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 뛴 후에는 그날 컨디션 그리고 어디가 안좋았는지 기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날 오랜만에 조깅을 뛴 상태였기 때문에 상태도 안좋고 무릎이 아파서 '몸이아픈 이모티콘과 Knees'에 표시를 했습니다. 주기적으로 몸이 아프면은 조깅보다는 휴식을 취하는게 맞겠죠?
친구랑도 친구를 맺어서 같이 뛰었는지를 체크할 수 있고 맺은 친구가 조깅을 뛰었을 때 나에게 알람을 울릴 수 있도록 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친구들에게 Runkeeper를 홍보하지 않아 이 어플을 같이 사용하는 친구는 1명 밖에 안되지만 가끔 그 친구가 조깅을 했다는 알람이 뜨면은 왠지 저도 동기부여가 되서 더욱 운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ㅋㅋ이런 친구가 여러명 있다면은 조깅 동기부여가 배가 되겠죠?
운동을 다 뛰고나서 저장을 누르면은 내가 몇 시간동안 몇 km를 뛰었고 속도 및 칼로리 소모량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리처럼 일별로 정리가 되기 때문에 제가 몇일에 얼마나 뛰었는지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집에 나와서 항상 뛰는 코스가 있는데 약 4.5km가 되는걸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아이폰 운동어플을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군더더기 없고 필요한 기능만 있는 Runkeeper 아이폰 운동어플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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