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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싶은 이야기/유용한 정보들

아이폰 주차장 어플 강력하게 추천하는 '모두의 주차장'

by 필립온 2019.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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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주차장 어플 강력하게 추천하는 '모두의 주차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 주차장 어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주말에 가끔 블로그 강의를 하러 갑니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스터디룸 빌딩이 일요일에는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걸 알게되서 저기 꼭대기 위쪽으로 주차를 했었습니다. 설마 이 높은 곳까지 올라와서 불법주차 검사를 할까라 했는데...어떻게 저의 나쁜 촉이 딱 들어맞았을까요? 불법주차 딱지가 딱 붙어있더라구요.... 강의해서 75,000원을 벌었는데 기름값 날리고, 시간 날리고, 40,000원 날리고 난 대체 왜 집에서 쉬지 않고 강남역에서 강의를 하러 왔을까라는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게된 어플이 있으니 바로 모두의 주차장입니다. 어정쩡한 주차비 아끼느니 확실한 곳에 주차하자라는 마인드로! ㅋㅋ 하지만 강남역이 워낙 비쌉니다. 강의가 3시간인데 이것저것 포함해서 4시간 주차를 해야하는데 16,000원~24,000원의 매우 비싼 주차장들..그러다가 '휴일당일권 6,000원'이라는 특가세일을 보게됐습니다. 그래서 6,000원 내고 종일 시간에 압박에 벗어나서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보시는 바와같이 아이폰 주차장어플 '모두의 주차장'은 내가 가고자하는 곳을 검색하면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곳들이 이렇게 지도로 보여줍니다. 저는 강남역이기 때문에 역으로 설정을 한 후 '4시간' 설정 후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 여러 주차장들이 보였습니다. 그 중 '휴일 당일권 : 6,000원'을 보고 내가 가는 약속장소랑 걸어서 5분 거리 밖에 안되는구나를 알게되고 구매를 했습니다.

 

 

 

어플을 누른 후 구매를 하면은 이렇게 문자가 옵니다. 종일권이기 때문에 당연히 유효시간은 당일 00:00~23:59입니다. 구매를 하면 주차 담당자와 자동 연결이 되는건지 자동으로 번호를 인식하고 주차문이 열리더라구요!

아이폰 주차장 어플 '모두의 주차장' 구매를 하게되면은 이런 화면이 뜹니다. 빨강색 글씨로 '출차 후 재추자 불가합니다' 주차를 잘못된 곳에 할 수도 있기에 건물 명칭 및 주소를 알려줍니다. 처음에 들어가서 문이 안열리면 어떻하나 걱정을 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자동으로 제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해서 문을 열어줬습니다.

 

그리고 나갈때에는 요금정산을 별도로 할 필요 없고 인터폰이 있음 '모두의 주차장'입니다.라고 하면은 확인 후 문을 열어줬습니다. 전 한 5시간 주차이용을 했는데 강남역 인근에서 5시간에 주차 6,000원 하는 곳은 없을거예요! 개꿀팁이죠? 아이폰 주차장 어플 추천할만하죠? 가성비 굿굿입니다.

 

 

그리고 구매를 할때에 입차예정 시간을 정하라고 합니다. 전 원래 15:00~15:30에 주차를 할려고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14:20분쯤에 도착을 했는데도 미리 번호판이 등록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문이 자동으로 열렸습니다. 반드시 주의해야할 점은 출차 후 재입차시 주차권 적용이 불가, 입차 후 주차권 환불 불가, 연박 주차불가 이 3가지만 조금 조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복잡하게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 가면은 아이폰 주차장 어플 '모두의 주차장'을 활용하여 이렇게 종일 될 수 있는 주차권을 구매해서 사용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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